스R 12년식 디젤에 아무 불만이 없이 타고 있었습니다.
용도는 아이들 등하원, 출퇴근, 주말에 서울 및 경기권으로 놀러다니기 정도라
차에 불만이 정말 하나도 없었거든요.
근데 아내가 문득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막둥이라 부모님 나이가 많으신데, 지금처럼 1년에 2번 ..많아야 3번해서 하룻밤씩 자고온다면 난 앞으로 부모님 얼굴을 20번도 못볼 수 있다.'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고 공감이 되서.. 한달에 한번은 가기로 하고 실천 중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연차소진 목적으로 설,추석을 뺀 10달은 꼭 2-3번째 주 금요일을 공통연차소진일로 해서 쉬거든요. 3일연휴가 생길 때마다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주자주 장거리 장시간 운전을 해보니 제 차에 모자란 점이 점점 부각이 됩니다.
1. 110km/h를 넘어가면 차 앞이 뜨는 느낌이 들고 조향이 가벼워지면서 보타가 많이 들어가게 됨
진짜 시내주행이나 근교 다닐땐 전혀 못느꼈는데 한달에 한번 서울대구를 다녀보니 점점 잘 느껴집니다. 특히 직진성이 좋은 세종포천 120으로 맞추고 달리면 체감이 안될수가 없네요.
등속운동에 직진인데 왜 차가 똑바로 안가지? 하고 기아오토큐도 가봤는데 원래 그런거라고 ㅎㅎㅎ
인터넷에서 고속에서 차가 무거워지는 느낌이나면서 촥 깔리고 쭈욱 직빨하는 느낌이 나는 차를 찬양하고 그런 것을 볼때.. 아 오바를 싸고 앉았네. 으이구. 이렇게 생각했었는데요. 당해보니? 그런 차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실내유입 소음
아무래도 12년식에 차급도 높지않아서 그런지, 110-120항속하면 풍절음이랑 노면소음이 어마어마합니다. 디젤엔진소음은 머 기본이고요. 이게 어느정도냐면 뒤에 아이들이 물달라는 목소리도 잘 안들려서 애들이 소리를 지릅니다. 서울 근교로 주로 포천 동두천 파주 양주 놀러갈때 한시간 한시간반이야 그냥 음악들으면서 갔지 4시간은 이게 괴롭네요. 멘탈만 괴로운게 아니라 운전 후 후유증으로 몸도 엄청 피곤합니다.
3. 진동 및 땅땅한 쇼바
이건 쇼바 스타일인 것 같은데 굉장히 땅땅해요. 지금 키로수가 12만인데 10만정도 때 아내가 방지턱 빠르게 넘다가 아래 뭘 부러트려서 하체를 싹 털어서 새것 수준이라 그런지..고속도로 공구리 구간은 머 안마의자 수준이고 도로와 다리 사이 이음매는 덜-컹! 하네요.
4기통 디젤의 기본적인 딸딸거림도 4-5시간을 연속 느끼면 피곤의 요소입니다.
4. 미진한 안전옵션
역시 연식+낮은 차급때문에 멍텅구리 크루즈말곤 옵션이 없습니다. ㅎㅎ 차간거리 조절 어댑티브 하나만 있었어도..하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5. 불안한 차체안전
아이가 태어나서 산거라 살때 커튼형 에어백 달린걸 사긴 했는데 차 자체가 오래되서 안전기준 적용이 덜된건 피할수가 없지요.고속에서 옆빵 뒷빵이 불안합니다.
6. 근데 연비는 아주 마음에 듬!
지금 스R에 진짜 맘에 드는점이 유류비인데요. 서울-대구 시지(수성 옆) 편도가 3만원입니다. 디젤을 버리거나 안전등급이 높은 차를 타면 당연 연비는 지금보다 잘 나올 수가 없겠습니다만, 총 유류비가 지금보다 막 엄청 많이 드가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다만 기름값에 절절매는 수준은 아니라 다른 옵션이 충족되면 이건 버려야죠. 모든 것을 만족할 수는 없으니까요.
위와 같은 이유로 ..예산 현금 3500에서 저러한 조건들을 충족하는중고차들은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
1. 뭘 돈을 들이냐. 이미 하체털이까지 한 스R 그냥 타고 장거리 갈땐 아버지가 사려고 하시는 렉스턴 2020년식 중고를 빌려서 타고 간다.
2. 키로수 많은 GV80 디젤 단종난 것: 위 조건 모두 충족
3. 모하비 21-22년식 HDA2 들어간 것: 3번 조건 미충족..쇼바개조해야하나?
4. 포드 익스 6세대: 다른조건은 충족되는데 기름값은 포기하고 가야
5. 쉐보레 트래버스: 이것도 다른조건은 좋은데 기름값은 접고 가야
6. 혼다 파일럿 ZF미션쓴거: 상동
고민중 또는 포기
7.팰리 원조/페리: 차가 하도 똑바로 못간다고 해서 다음에 내려갈 때 롯데렌터카 렌트해서 몰아보고 결정할 예정, 느낌상 괜찮으면 2순위정도로 올라감
8. 카니발 4세대: 동서가 올뉴2016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몰아봤는데 차가 굼뜨고 느적느적..코너 돌때 차가 직사각형에서 평행사변형이 되는 느낌...차 구조가 연식이 더 신형이 된다 해도 고쳐질 성 싶지가 않고 B필러 쪽 옆빵에 너무 취약해서 제외
이정도로 리스트가 나오네요.
제 취향은 모하비인데 뒷열 승차감이 많이 걱정이고(보조쇼바를 다시더라고요 ㅎㅎ. 쏘는 차도 아닌데;;) 승용차랑 박으면 이기지만 트럭이 박아서 프레임바디 위쪽 캐빈만 밀고들어오면 다른차보다 더 약하단 소리도 있고 그러네요.
전기차 안됨: 지금 사는 서울 강북구가 주차지옥으로 아주 유명한데 저는 상가 주차장 야간타임만 빌려서 쓰고있거든요. 근데 건물주 할아버지가 전기차 월주차를 절대 네버 안받아주셔서 전치가는 못바꿉니다.
6-7인승: 평소에 놀러다닐 때 제 여동생이랑 조카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기왕 바꿀거면 6인승 이상으로 바꿔야지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온게 저 아래 리스트들입니다. ㅎㅎ 또 뒷공간이 여유로우면 뒷빵에서 좀 더 안전한 부분도 있고요.
세단은 아내가 질색을 해서 리스트에서 제외했습니다. 승차위치가 트럭이나 suv 대비 너무 아래라 사고나면 밑으로 쑥들어가서 죽는다고 난리를- -;; 또 앞코가 너무 길어서 골목길 요리조리가 힘들어서 운전이 힘들다고도 하고요.
GV80이 이제 4000언더로도 나오는게 꽤 있네요. 킬로수는 감안해야하겠지만요
저도 그 직진성능이랑 차체강성 관련해서 쉐비 트래버스가 관심이 가서 시승을 꼭 해보려고 합니다
전기차는 제가 사용하는 월 주차장에서 안받아줘서 안타깝게도 제외네요. 말씀주신 것 반영해서 Gv80은 후기형쪽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언제부터 옵션이 바꼈는지 파악해봐야겠네요. HDA2 드가면 괜찮은 것인지...
그리고 4인가족 KTX가 한달에 한번가기엔 상당히~ 부담이 되네요.
쉐보레는 비추드리는게 제가 유지비를 계산해보니 지금 타는 6gt와 9세대 말리부가 의외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래전 강원도에서 뒤집힌거 봐서 기억에 남는데, 전복사고도 나는거 같습니다.
https://i1.ruliweb.net/ori/24/06/25/1904e778355546503.mp4
이건 진짜 헛짓거리 하다 난 사고지만 다른 차들이 이 정도로 잘 뒤집히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모하비가 미국 수출해서 1년간 잘나가다 안전도 테스트에서 전복이 제일 잘되는차로 낙인찍히고 판매 중단됐던 기사도 있다보니 좀...
선택지에 GV80 디젤도 있던데 차라리 그게 나아보입니다
링크해주신 동영상은 뻘짓?을 하다가 낸 사고네요. 세단이면 절대 안뒤집어졌을거고 SUV는 대개 저런짓을 하면 뒤집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GV80 4천언더가 제일 마음에 들고 살 가능성도 높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유지비 비싼 구형기함이 왜 가성비냐..
구형 k9 시세보시면 동시대 그랜저 hg랑 중고가가 비슷합니다. 새차가격은 거의 1.5~2배 차이 났었는데요. 엔진이 같으므로 엔진트러블에대한 수리비는 비슷합니다. 연비도 큰차이가 안납니다. 하지만 고속주행시 안정감과 안전문제, 내부공간은 차원이 다릅니다. 1500만원 이하 매물은 이미 감가가 거의 끝났으므로 새차의 감가 연 삼삼사백에 비하면 감가에서만 연 이백정도 차이가 나고, 차액을 기름값을 해도 남습니다. (기름값으로 연이백을 채우려면 연비가 두배이상 차이가 나야할것같습니다.)
한 오년정도만 버텨준다면 승차감대비 가성비로는 따라갈차가 별로 없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말씀하시는 세단 플래그십이 감가를 많이 먹어서 가성비 가심비 모두 최고라는데는 동의합니다.
2번은 순전히 기변 목적보다 디자인이 끌려서 고르려고 하시는 것 같고
3번은 개인적으로 GV80은 디자인이랑 방음만 좋은 싼타페라고 생각해서..
현기 어디안가서 롤링도 못잡고 직진을 못한다는 말도 있고, 반대로 잘가는데 억까라는 말도 있고요.
한번씩은 타보고 결정해봐야겠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보통 승차감을 포기하고 주행성능을 잡거나 주행성능을 포기하고 승차감을 얻는데
고급 브랜드는 둘 다 어느정도 잡아야 하니 조율을 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완전 망해버린 느낌입니다
GV70은 승차감 주행성능 둘 다 괜찮습니다, 팰리는 주행성능은 다소 부족하지만 승차감 괜찮아요
그런데 GV80은 정말 이상합니다. 사제서스 튜닝한 싼타페TM느낌이에요
GV80에 어느정도 마음이 가시는 것 같은데 GV80 외에도 꼭 여러 차 시승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당장 막 차가 부서져서 못타는 상황은 아니니 한달에 한대씩 렌트해보면서 대구부산 다녀오면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것이 잡힐 것 같네요. 다음주는 팰리 페리이니 그다음에도 하나씩 빌려보겠습니다.
같은 세단이랑 비교해봐도 쏘나타는 고속도로에서 밣으면 차가 붕 뜨는 느낌이 드는 반면 말리부는 밣으면 확실히 차가 가라앉는 안정감을 보여줍니다....만...쉐보레는 부품값과 수리비가 거지같아서 비추드립니다.....
트레버스도 회사사람이 타고있어서 타봤는데 고속도로에서 안정성은 SUV답지 않게 괜찮았구요.
반면 지금 타고있는 소렌토 하이브리드는 고속에서는 차 거동이 너무 불안해서 차선 변경할때도 거시기 하더군요.
제 큰외삼촌이 쉐보레 쉐보레 하면서 말리부만 연식변경해서 계속 타시다가 미션에 골치썩이고 지금은 g90 타시는데 요즘에도 달릴때 말리부만 못하다. 그립네. 이러시는데 대체 그 촥 가라앉는 느낌이란게 뭔지 한번 몰아봐야 알 것 같네요. 다음주 내려갈때는 팰리세이드 페리 예약해놔서, 그 담에 내려갈땐 트래버스나 그 아래급 쉐보레로 찾아보려고 합니다.
고속안정성이 말로는 표현이 힘든데..고속도로에서 150~160을 밣아도 묵직하게 흔들림없이 쭉 나갑니다. 덕분에 고속도로 달릴때 주변에 차가 없고, 크루즈 안하고 가면 저도 모르게 130이상 밣고 갈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미쳐버린 부품값과 수리비에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립니다.ㅋㅋ차는 맘에 드는데 외적인 요소가 거지같아요..
추가로 내부 디자인도 현기차에 비하면 2세대쯤 뒤쳐진 올드한 느낌이구요.
저도 고속안정성 고속안정성해서 과연 그게 멀까 하고 있었는데 제가 고속으로 항속해보니 약간 느껴지려고 하네요. ㅎㅎ 그부분이 특출나게 좋은 차를 한번 타봐야 역체감으로 알 수 있을듯 합니다
현대차가 직진을 못한다는 이슈가 도대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차선보조 켜놓고 가면 딱히 신경쓸필요 없는 부분인듯 합니다.
현대차는 반자율주행 크루즈컨트롤을 켜지 않은 채로도 차선보조 핸들보조는 10km/h 속도에서도 항상 켜놓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말리부 8세대가 정말 좋았는데.. 그것보다 좋은 대중브랜드 차량 별로 없는듯 하네요
사이즈와 연식(안전/편의장치)에서 오는 안정감은 아무래도 카니발인데 운전 자체의 편안함은 A5가 포지션이 낮아서 제일 좋았습니다.
후보군 중에선 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고(아, 파일럿은 시승할때 편하다, 가볍다 라고 생각하긴 했었네요),
꼭 SUV를 찾는게 아니시면 저도 세단에 동의 의견 더하겠습니다.
이거 완전히 볼보 V90크로스컨트리 잖아요…
(또는 V60크로스컨트리 현행 모델)
게다가 볼보V90이 왠만한 SUV보다 바닥 지상고가 높습니다.
연료비 때문에 디젤이리면 차라리 전기차가 나을텐데요
작성자분 상황에서는 NVH랑 승차감을 기변 사유로 보시는데 동 가격대에선 내연차 대비 떨어질테고
글에서 120 맞추고 다니는 구간이 있다고 하시니 디젤에 비해 경제성 차이도 드라마틱하지 않을듯 하고
겨울까지 겹치면 배터리 녹아내리는 조건이라 중간에 충전도 필요하여 오히려 추천드리기 주저되네요
겨울이라도 한번에 갈 수 있을것도 같구요
임팩트가 크긴 했죠
건물주 할아버지는 '난 이건물로 월세받으면서 살다 죽어야하는데 이 건물 날라가면 그냥 길바닥이다. 내맘대로 할거다'이러시네요
모르는 차량은 빼고 좀 아는 차량만 몇자 적자면..
3. 절대 비추천 프레임바디 차량으로 반복적 장거리 힘들죠.. 예전에 저도 렉스턴 운행했었는데,
익숙해져서 당연하다 느꼈을 뿐이지.. 차바꾸고 그동안 내가 가족들에게 뭔짓을 한거지? 란 생각을 했네요.
4. 21년 익스 구매검토하다 포기했는데 연식되었을때 수리비도 비싼데, 수리할 곳이 그리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5. 옆자리 팀동료가 red line 인수해서 얼마전 대전 출장떄 같이 타봤는데 기름값이....
개인적으로 모델Y RWD 추천드립니다.
집사람 차로 모델Y RWD를 세컨으로 운행중인데 혼자 장거리 출장 혼자 갈때 혹은 대구에 부모님 뵈러 혼자 갈때 항상 모델Y RWD 끌고 갑니다. 고속도로 오토파일럿도 쓸만하고 무엇보다 유류비 톨비절감 효과가 무시무시하네요. 톨비 40% 할인으로 줄어들긴했지만, 제기준 집밥 완속 295원 앵고에서 만충 약 60kWh 충전하면 18,000원 정도 나오는데 카드 할인 받아서 실제 지출은 대충 7,200원 정도 듭니다. 완충상태로 출발하면 서울 저희집에서 대구 본가까지 330km정도 별도 충전없이 3계절은 가고도 남고, 겨울에는 히터틀면 조금 부족하거나 거의 5% 미만으로 도착해서 대구에서 이동할 전기가 없어 일부러 휴게소 들렀을때 잠시 충전하는데 한여름 에어컨, 한겨울 히터 빵빵틀고 다녀도 실제 왕복 전기충전 요금은 실제 지출기준 2만원이 안됩니다.
운전을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할 거 없을때 간간히 차안막히는 새벽 4시반경 출발해서 대구 갔다가 부모님과 시간보내고 밤 늦게 다시 올라오는 편이라 오토파일럿 걸어두고 음악 틀고 혼자 생쇼?하면서 다녀오곤 합니다.
모하비는 순전히 제 취향이라 ㅎㅎ 저도 생짜로 타는건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개조를 좀 하면 또 지오메트리가 깨져서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거고.. 그냥 가슴속에만 품고 있어야겠습니다 ㅎㅎ
딱 21즈음의 익스도 유력후보인데 이건 한번 타보고 순위를 올리던지 제외하던지 하려고요.
쉐보레는 진짜 다 충족되는데 유지비용(기름값+부품대)이 어마무지하다고 해서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전기차는 제가 야간주차하는 상가에서 안받아줘서 못바꿉니다. ㅜㅜ
제기억에 직진성이그렇게까지 후지진않았는데..
타이어를 좀 조용하고 편한 고급형으로 바꿔보시고 공기압도 32-33으로 내려보셔요 정격이 33인데 카센터에서 42넣어놓으면 엄청나게 튑니다
그래도 안되면 세단으로 바꾸셔요 모하비 비추하고 suv는 좋아봐야 더 월등히 안락하기 쉽지않습니다
제가 13년식 DM 탈때 이곳저곳 삭고 볼트가 찌들어있어서 부품 교체하지 않는 이상 얼라이 조정이 불가하더라구요
타이어압력은 카센타에서 40을 넣어놔서 제가 37-38로 맞춰놨습니다. 더 내려봐야겠네요.
(https://myride.tistory.com/1621#google_vignette 여기 링크에 있는 메뉴얼 PDF 참고)
40이면 너무 튀었을것 같은데 이것만 조절해도 승차감 부분은 조금 개선될 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865978CLIEN
이런 일이 있었어서 ㅎㅎ 펌프하나 사서 겨울에 38로 맞춰놨었습니다. 좀 더 내려봐야겠네요~
금속이 오래쓰면 강성도 낮아지거든요.
솔직히 200kph로 항속하는 아우토반급이 아닌이상
현실적으로 항속해봐야 새벽 경부 가준으로 끽해야 140인데요.
이 속도에 고속 안정감이 문제될 차는 3천만원대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요새 차는 디젤도 다 조용하고 ADAS도 다 있습니다.
그러니 1245항목은 별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중고 구형보다는 신형 플랫폼의 신차를 찾겠습니다.
3천 중반으로 고속주행성이나 차체강성은 다 충족된다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한번씩 타보고 결정을 해야겠네요.
곧 내연기관 > 전기차 구매시 추가 200만원 지원금 얘기있으니 좀 더 기달려 보심이...
저도 17년 더뉴쏘렌토에서 기변각 EV9(중고) or EV5(신차)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렌저면 충분히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그이상 고속에서 안정성을 찿으실려면 제네시스 세단이나 스팅어와 K9를 타시면 됩니다.
이런 차량의 직진은 그냥 응접실 쇼파에 편안히 앉아 있는 기분이라 별것 아닌것으로 느낄수 있으나, 폭발적인 가속으로 고속 추월을 할때 노면을 움켜잡는듯한 특유의 안정적인 거동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부산-대구만 하더라도 주행보조 유무로 피로도 차이가 많더군요
취향상 완전 반대인 모델3 같은거 렌트로 빌려서 한번 비교해보세요
6-7인 승차까지 고려하면 딱이네요. (단거리 위주라면 문제없음)
제가 그래서 샀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저는 가솔린 모델이라 연료만 차이가 있네요.
현역 50tdi 엔진은 이것저것 보완도 많이 된 엔진이라, 큰 트러블은 없을 듯하네요. 이미 디젤엔진은 잘 알고 계실듯하고요. ^^
아우디 디젤 악평이 자자했는데 저급의 후기형들은 많이 고쳤나봅니다.
말씀대로 디젤은 DaG3까지 달고다니면서 관리 중이라 어느정도 자신은 있습니다.
몇해전부터 기변생각했는데
저도 처가식구들(장인장모님, 처제)에 저희세가족 6인이 탑승헤야해서
팰리세이드 트래버스 익스플로러 카니발 싼타페신형 쏘렌토페리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기변의 욕구는 가득 차오르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앞으로 2년 후에 기변하기로했습니다.
매일같이 차량 카페나 유튜브 시승기 찾다가 그것도 이제 지쳤네요.
2년뒤엔
싼타페 페리, 쏘렌토 신형?? 카니발 신형? 팰리 페리 등등 신차들 나올테니 차곡차곡 현금으로 지를수있게 저축해 놓으력 요.
.처가식구들과 여행때는 카니발 렌트하기로하고 버팁니다!
좋은 결정하시기바랍니다!!
싼타페, 소렌토는 3열이 살짝 작아서 일단 제외해놨습니다. ㅎㅎ
제가 사고싶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ㅠㅜ
GV80 디젤 구형 십오만키로쯤 탄거 구입하시면 됩니다.
반자율주행도 너무 만족하실겁니다. 고속도로에서 핸들에 손만 가만히 얹어놔도 되는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