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쏘나타 타고다니는 사람입니다.
전에 타던차가 르노차라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시내주행 할때는 보타 안하는거 같은데 장거리주행시 보타를 하면서 가는걸 오늘 처음 느꼈습니다.
차가 미세하게 한쪽으로 쏠려서 가서 직진을 하기위해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미세하게 틀어버리게 되네요
르노차 탈때는 이런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저는 핸들빌런도 아니며 현대차를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오늘 갑자기 이런경험해서 살짝 당황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차는 8월중순경 카센터에서 점검받고 타이어 4짝 교체하면서 휠얼라이봐서 차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현대차들은 어떤지 잘모르겠습니다.
요새 하는 일이 터닦고 건물올리고 하다보니
간간히 구배 좋은 도로구간이 눈에 보입니다 핸들놓아도 진짜 몇백미터 미동도없이 직진하는 차들 있습니다
물론 타이어 공기압 칼로 맞추고 얼라이먼트 이상없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유격없는차는 지긋이 누르는것만으로 보타가 되서 오너들은 실제 본인이 보타한다는걸 자각하지 못하는데,
현기차는 유격만큼 움직여야 반응이 오니 보타 한다고 바로 느끼죠.
요즘차는 그냥 LFA 키고 다니니 보타할일이 없죠.
저도 꼬미님처럼 느껴져서 장거리운전시 꽤나 피곤하더군요
팔이 은근하게 힘이 들어가니 1시간이상 운전시, 특히 adas안쓰고 수동 운전시 더욱 더 느껴지고 심지어는 팔뚝에 알이 배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피곤하더군요
그렇다고 adas를 쓴다고 기존 유압식차처럼 전혀 안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차가 차로중앙유지를 하려고 스스로 보타하는것이 잦아 그것도 잡고 있으면서 느껴지니 피곤한건 마찬가지이구요...
이번 그랜저는 R타입인데도 그러니 이건 현대차 mdps의 종특이라 여겨집니다.
그간 경험해봤던 차들은 여러 자동차메이커의 여러 차종을 경험해 본 상태이지만 대부분 유압식인차들은 별 거부감을 못느꼈었고 전동식 시작이었던 그랜저 hg 에서 거의 욕나올 수준임을 느꼈었지만 신쿠스에서는 전혀 불편함을 못느껴봐서 (물론 신쿠스는 전동+유압 혼합식이라 )그런지
이번 gn7그랜저는 r타입이고 그동안 많이 발전햇으므로 예전과는 다르겠지...했었는데 출고후 길들이기로 부산 다녀오고 나서부터는 아예 장거리는 다른차로 가고 싶을정도의 피곤함이 느껴져서 이건 현기차의 종특임을 느꼈습니다.(시내, 국도주행이나 1시간정도 의 단거리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민감하지 않으면 잘 못느낄수 있으나 1시간 이상 장거리운전을 하면 팔뚝에 피곤함이 느껴짐)
많지는 안지만 방식이 전동식으로 바뀌고 나서 장기간 경험해본 차들중 쉐보레 임팔라, 링컨 컨티넨탈 ( 이상 r-eps)는 장거리시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고 심지어 최근 몇주간 운행해봤던 21년식 sm6 tce260(eps가 r방식인지 c방식인지 모름)에서의 그 bmw같은 쫀쫀한 핸들링감각은 르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정도로 현기차와 달랐습니다. 1.3터보 엔진이라고 하던데 전체적인 주행감,가속감,안정감이 차라리 3.5인 gn7그랜저보다도 더 나으면 나았지 뒤지지 않더군요.
심지어 가끔 몰게되는 제네시스 g90도 그리 쫀쫀한 핸들링감각이라고 생각 되지는 않더군요
이번에 그랜저를 어쩔수 없이 구입하게되어 최소 5년이상 타기는 해야 하지만 현기의 핸들링감각세팅이 이상태라면 아마 이후 추가 구입하게 될 차들중 앞으로 현기는 우선순위에서 뒤로 빠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느낌이 뭘까 검색해보니 '핸들링 자석현상' 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는 글도 있더군요
그런데 신차도 이런 현상이 미세하게 존재하는듯하니....ㅠㅠ
암튼 핸들링 감각에 대해서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는 님의 글을 보고 반가워서 길게 함 적어봤네요
심지어 제차는 반자율주행 기능(현대 스마트센스)이 없어서 제가 보타하면서 갑니다ㅎㅎ
다만 오랫만에 타면 또 왔다갔다 합니다.
타이어 교체하셨으면 노면그루빙이랑 타이어패턴 간섭으로 한동안 살짝 게걸음치듯 밀리는 느낌이 나긴 합니다
휠얼라인먼트 기기들도 주기적으로 교정을 받아야 하는데... 이거 은근히 많은 샵에서 안합니다;;;
이런데서 보면 정상적인 얼라인먼트도 엉망으로 해놓습니다...
유명하다는 얼라인집에 맡겨봐도 차가 미세하게 쏠려요.. 계속 여기에 집칙해봐야 제 정신건강에만 안좋아서 이제는 포기하고 탑니다.
아부지 g80 4륜 신형 뽑아서 그간 좀 달라졌나 했는데 역시는 역시나 더군요..
차선 유지 기능을 켰더니 혼자서 씨름하더라구요..아.. 아직 멀었구나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현기차 시승 때마다 차량직진성에 대해 줄기차게 지적 하는 유튜브 채널도 있죠..
애정이 있어서 제발 고쳐달라는 느낌인데.. 팬보이들의 분노에 찬 질타에 집중공격 당하더라구여..
어쩔수 있나요? 예민한 본인탓을 하던지 더 큰 돈을 지불하고 프리미엄차량을 구매하던지요..
그래도 붙잡고 있어야 하니...혼자서 이리저리 보타하고 있는 핸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굳이 차로 정중앙 센터로 주행하려고 경망스런 보타까지 하면서 애쓸 필요까지는 없는데...
사알짝 사알짝 부드럽게 , 안느껴지게 , 쥐도새도 모르게 움직여줄수는 없는지...아쉬워요
저는 업무용으로 르노 QM6도 타고있는데, LF, IG가 오히려 좋네요...
비엠에 비해 딱히 심한건 모르겠네요
윗분 말대로 도로가 정확한 직선이 아닌데
차가 아무리 정확히 직진한다 해도 보타는 생길수밖에 없지 않나요..?
우주명차 취급받는게 참
사람마다 감각의 민감도가 다르니 어쩔수없기도 합니다 누구는 조금만 이상하도 얼라이먼트부터 점검하고 누구는 폐차할때까지 얼라이 한번도 안보거든요
현기차는 핸들떨림을 줄이려고 유격을 많이 넣나봐요. 이게 일반대중이 선호하는 세팅인가봅니다.
브레이크 답력 초반 몰빵같이요
뭐 유격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신차때부터 확 느꼈으니까요.
도로 요철로 차가 쏠리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경험 해보지 않으면 어떤 불편인지 모르실수 있겠네요.
아예 구형 유압식 차량이나 R-MDPS 차량에서는 못느끼는 그런... 이상한겁니다.
다른브랜드 R타입에서는 거슬리는점이 안느껴졌는데 현기만 유독 그런거 보니까요...
심지어는 연못구름님 그랑콜레오스 시승 유투브서 콜레오스의 직진안정성을 칭찬하던 더모스트 고반장님 멘트보니까 현기 R타입과 제네시스 R타입과 방식도 다르다고 하더군요
현대가 차급을 정교하게 잘 나눈게 바로 이부분으로 현기 R타입은 쉐보레같은 DP R-MDPS이고 제네시스부터는 르노,독삼사같은 VD R-MDPS인데다 서스팬스 링크도 5개로 구성된 멀티링크라 확실히 차별을 둡니다.
시트의 방석 크기도 다르고요.-_-
더구나 샤시 자체도 독삼사 프리미엄 차량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륜 필로우 볼조인트 부분에 스트럿바와 비교도 안되는 강인한 구조물로 엔진룸의 구역을 물리적으로 분리해주는 샤시도 있고 후륜 축도 2열 뒷선반의 강인한 샤시에 딱 맞춰 있죠.
그리고 저는 유압식보다는 정지,저속,중속,고속,초고속까지 항상 일정한 무게감을 유지하는
VD R-MDPS가 더 좋긴하더군요.
평소에는 가볍게 세팅하여 편안하게 핸들링을 하다, 본격적인 스포츠 주행이나 고속 주행에서는 핸들을 살짝 무겁게 세팅하여 깔끔하고 정교한 핸들링을 즐깁니다.
이들은 벨트로 연결된 모터가 볼크롤을 돌리며 바퀴를 조향해주고 G70은 한술 더 떠서 빠른 반응성을 위해 미세한 충격을 흡수하는 고무 와셔 없이 직접 붙혀놨고 수많은 설계 삽질을 통해 모터 공진을 직접 잡았다고 홍보물에서 주장하더군요.
얼라인 제대로 다시 한번봐보세요
고속 장거리 주행시 피로감이 많이 사라진건데
핸들보타가 많이 줄어서인것도 있는것같습니다.
확실히 핸들 보타가 적다고 느낍니다..
고속도로에서 직진 중에 차가 오른쪽으로 조금씩 치우치길래 핸들을 왼쪽으로 살짝 돌렸습니다.
그런데 조향이 안 먹히고, 조금더 돌리면 중앙으로 돌아오다가 다시 왼쪽으로 치우치는 바람에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는 핸들 1cm 돌리며 운전 하면 되는데 1cm 유격이 있으니 보타가 안되는 상황
조향 중간에 유격이 꽤 크다는 걸 느꼈지만, 서비스 센터에 가도 시내에서는 그 현상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C-MDPS는 이 정도면 정상'이라는 답변만 받았어요.
아버지도 그 전까지는 몰랐지만 제가 말씀 드린 후론 계속 신경이 쓰이신다 하시더라구요ㅠㅠ
요즘 현기 C-MDPS 는 모르겠지만 R-MDPS 는 유격없이 주행이 깔끔 하네요
트래버스, 하이랜더, 캠리 등등 많이 타봤습니다만 운전이 더 편하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오래전에 친구가 lf 하브 신차 출고해서 같이 여행다녀왔는데 그당시 고속으로 달려도 안정적이고, 큰 범프 잘넘고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연식이 지나면서 공통적으로 조향이 안좋아진다면 이것이 기술력 차이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댓글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유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차량이 각각 m사 b사 차량이었는데, 보타를 아주 의식하며 타보니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얘네는 핸들을 돌린다는 느낌보단 그냥 지긋이 힘만 주어도 보타가 되다보니 그냥 평소엔 내가 보타한다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보타하고 있는건데,
tm과 ix의 경우엔 유격이 있었습니다. 핸들을 잡는 테두리 기준으로 0.5cm정도? 아주 적은 유격인데, 이것때문에 그냥 자연스레 무게만 살짝 싣는 느낌으론 안되고, 핸들을 의식적으로 돌려야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같은 상황에서 부모님차량보다 보타를 쉴새없이 하고 있다고 느끼더라구요.
어찌됐건 보타는 도로사정에 의해 쉴새없이 해야하는게 맞는데, 이게 계속 핸들을 까딱까딱하게 만드니 신경이 어지간이 쓰이는게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테슬라 타고 있는데 다행히 얘도 유격이 안느껴져 다행입니다..
현기차는 참;;; 이 미x놈들은 왜 가만히 있는 스티어링을 자꾸 돌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mdps 세팅을 못하는건지;;;
신형 g80 90 플랫폼은 장거리를 안뛰어봐서 모르겠는데
k9 g90 구형 플랫폼도 보타 해야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잡고만 있어도 차가 미세하게 돌립니다
이전 mdps는 완전 더 심하구요
유압식은 이딴게 없으니 유압식 차량 타다가 타면 확실히 체감 옵니다
전 k5가 가장 편하더라구요.
차선유지 켜두고 운전해보면 왔다갔다. ㅎ
지인의 제네시스도 그렇다는거 보면 그냥 답 없습니다.
기술력이 모자란 회사 같진 않은데, 그냥 회사의 정체성인가 싶네요.
옵션이나 제로백 같이 정량화 수치화 되는 것은 좋게하고, 핸들링 같이 정량적 평가가 사실상 전무한 부분은 그냥 방치하는 거죠.
충돌테스트 평가 기준 바뀌면 귀신같이 최하점 받는 것부터보면 얘네들은 뭔가 수치화된 평가가 붙어야 잘 만들겁니다. 눈에 안 보이는 건 신경 안써요.
7년전쯤 2세대 K5 사고대차 받아봤는데 이딴게 차냐? 도저히 운전 못하겠다 싶은 수준이였습니다
요즘에 나아진건 맞는데 그래도 르노나 GM보다 못하더군요
gn7이 신차인데도 이 미세하게 느껴지는 핸들 자석현상...이 현상때문에 미세하게 계속 팔에 힘이 가해지는 이 느낌이 피곤하더군요
연식이 지날수록 조금씩 심해지겠지요..ㅠ
모 유투버는 이걸로 많이 언급(나쁜쪽)하죠^^
어떠한 경우도 차량의 대한 평가는 개인의 인지와 경험을 넘을 수가 없습니다. 특정 기능의 유무가 아닌 손발로 느껴지는 필링은 섬세한 감각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사전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가 인지에 영향을 간다고 봅니다.
핸들 조향 필링이나 유격 센터 느낌은 타본 차량중엔 폭스바겐 그룹 차량이 월등합니다. 다른 브랜드 보다 유독 이게 좋습니다. 골프는 말할것도 없고 특히 아우디 같은 경우는 아우토반에서 200을 밟아봐도 어깨가 편안합니다. 저 또한 한편으로 경험이 미천해서 국산차중에 이러한 감성을 주는 차는 아직 만나보질 못했기 때문에 차후라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대로 못맞추는 작업자가 허다하고
작업자가 제대로 했다해도 안맞춰지는 경우도 있고,
휠 문제 일수도 있고...
원인은 다양합니다
비싼 차 안타도 되짆아요.
예전에 비해 요샌 좋아진거 아는데요. 그래도 너무 피곤해요.
1년 된 캐스퍼보다 5년된 스파크 보타가 더 적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