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바꾼 이후로 하이빔을 켤 일이 없었다가
얼마전에 밤에 시외에서 하이빔을 켤 일이 생겨서 켜보니 오토 모드로 켜지더군요
'아 맞다 이 차 오토 하이빔 있었지' 하고서 그냥 냅뒀다가
문득 '이게 다른 차를 인지를 잘못해서 꺼져야하는데 안꺼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꺼보려고 방향지시등 레버를 앞으로 미니까 일반 하이빔 고정으로 바뀌고 다시 밀어보니 오토 하이빔으로 바뀌네요
아예 라이트를 껐다가 오토로 바꾸니 그제서야 오토 하이빔 표시가 사라지던데 이게 다른 방법으로는 끌 수가 없나요?
그리고 오토 하이빔 기능 그냥 믿고 냅둬도 될까요?
갑자기 차가 인식을 잘못해서 앞 차에 눈뽕을 갈길까봐 걱정이 드네요 ㅋㅋㅋ..
가로등 없는 도로 혼자 달릴 때나 켜지니 눈뽕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 녀석 쫄보였군요 ㅋㅋ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그렇군요 오토로 고정하고 다녀야겠습니다 ㅎㅎ
혹은 라이트 하향 고정으로 해두면 오토 단계 없이 꺼지고 켜지고만 됩니다.
추가적으로, 그랜저 IG PE는 앞에 빛만 감지되면 끄는데, 아반떼N은 하이빔 빛이 앞차에 닿으면 그때 끕니다.
작동 로직이 세세하게 다른 것 같습니다.
오토 하이빔도 역시 세대에 따라서 조금씩 개선이 되는군요
오늘 퇴근하면 작동방법 익혀두고 오토로 고정해두고 다녀야겠네요
은근 유용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쓰고있습니다
12년식 K9 오토하이빔은 눈앞에 불빛 하나라도 보이면 바로 내려버립니다 ㅋㅋㅋ
좋게 말하면 민페 극혐 셋팅, 나쁘게 말하면 쫄보
멍청한 와이퍼랑은 완전 상반대게 잘 되더라구요.
다른 제조사 차랑 같은 상황에서 더 늦게 켜지고 늦게 꺼져서 필요할때 바로 안켜지고 빨리 안꺼져서 민폐를 끼쳐서...
오히려 너무 보수적으로 세팅되있어서 그냥 켜도 될만한 픽셀도 꺼버리는 정도입니다.
그나마 지능형헤드램프 들어가야 쓸만하더군요.
성능 향상 투자보다 치킨이나 사먹을거야 라고 생각하는듯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하시니 오토로 놓고 다녀야겠네요
전반적으로 작동은 잘 하나 중앙 가드레일 너머로 오는 대형 화물차는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네요
그럴 경우 전조등 레버를 빠르게 미등으로 올렸다 다시 오토로 내려서 꺼주고 있습니다 (매뉴얼을 찾아보아도 자동상향등 모드에서 일반 전조등 온 상태로 내려오는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쓰고 있네요 ㅠ)
제 차는 아이오닉5인데 ev6가 없다면 제 차도 아마 없을 것 같네요 ㅠㅠ
진짜 빠르게 라이트를 껐다 켜는 것 말고는 답이 없나보네요
어쩐지 레버를 아무리 움직여봐도 꺼지질 않더라구요
맞아요 ㅋㅋ 그래서 한번 더 미니까 다시 오토로 돌아오고 ㅠㅠ
저번에 한번 켜봤다가 '어 x발 어떻게 끄는거야' 하고 당황했었습니다 ㅋㅋ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라이트 오프 또는 미등 돌렸다 다시 켜야합니다
생각했습니다.
반사판형식의 MFR led램프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하이빔도 밝고 반응도 빨라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