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된 디젤차량 한대랑 올해 가솔린차량 한대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간혹 굴당에서 글이나 댓글을 보면 디젤차량은 나중에 메인터넌스 비용이 많이 들어서 비추한다고 하시는데
저의 국한적인 경험만 갖고 얘기하는거일순 있지만...
디젤 12년째 타면서 딱히 디젤이라고 돈 더 들어간거 없거든요.
그렇다고 디젤이라고 뭐 더 특별히 관리를 했던것도 없구요.
저의 운행패턴이 고속도로 위주인것도 아니고요.
디젤이라 가솔린대비 조금 신경써야하는건 흡기 카본 쌓이는거, DPF, 연료필터 정도?
(가솔린은 대신 점화플러그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할테고, 요즘은 GPF 달린 차도 있죠?)
저는 아직 인젝터, 흡기, DPF 크리닝 한번도 안했고요. (체감이 크게 안된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연료필터는 10만km에 한번 교체해줬네요.
예열/후열 딱히 안하고요.
제가 뽑기운이 좋은건지 딱히 고장도 없는 디젤차를 운용중이라 이런 글을 쓰는거일 수도 있지만...
디젤을 안 타보신 분이 '디젤은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 라고 하시는거 같아요.
혹시 디젤차를 고려하시는 분들...디젤차 운용에 겁먹지 마세요~
(완전 시내용으로 타시는거면 반대지만 적당히 평소에도 타고 여행도 다니시고 하면 문제 없어요.)
와이프차는 계쏙 가솔린 탔었고
디젤이라고 해서 딱히 더 돈이 든다거나 하는 느낌은 안받았는데
아마 문제가 터졌을시에 가솔린차량보다 메인터넌스같은게 복잡하고 비싸서 그런 얘기를 하시는거 아닌가 합니다ㅎ
egr밸브교환이랑 dpf청소 예열플러그 교환 등 해서
90만원 언저리 줬는데 비싼느낌보다는
이정도면 하나씩 수리해야지 느낌이네요 ㅎㅎ
10년타시고 90만원으로 수리가 되는거면 크게 부담될 건 아닌거 같아요.
일단 디젤차는 같은 급일때 더 비싸죠. 독3사나 볼보나 300~400정도는 더 비싸게 잡히니 주행거리가 길지 않으면 이점이 없다는 말은 틀리진 않은데. (전 차가 e 디젤인데 시내위주면 연비 이점도 없더라구요. 고속을 가야 뻥뻥 올라가지)
여기에 사치 부린건...정비할때 엔진미미? 바꿔주고...그냥 잔고장 없이 만족스럽게 잘 타고 있어요..
그냥 때맞춰 기본 정비만 잘해도 큰 문제가 없더군요
맞습니다. 가솔린대비 짧은 주기로 더 신경써야 할 것은 연료필터 외에는 딱히 없죠.
DPF 청소도 안했는데 문제없었고요..
인젝터 크리닝 1회, egr 밸브 교환 1회, 연료필터 주기적 교환 말고는 디젤이라 특별히 교체한건 없네요..
이전에 타던 디젤도 그랬습니다.
디젤차가 가격이 쬐금 더 비싼데 기름값도 요즘은 50원 미만 차이고요.
또 앞으로는 디젤을 완전 조질지도 모르는 이야기라서요.
그런 경우 없었습니다. (애초에 망가질 불량 인젝터면 보증기간내에 걸러질 겁니다.)
35만 폐차때까지 배기 흡기 청소 이런 거 한 적 없습니다.
관리잘하면 디젤차도 유지 많이 들지는 않는데...
가솔린은 더 덜들기는 합니다;;;
디젤이 가솔린대비 고온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비슷한 부품이라면 상대적으로 내구성 짧고 조금더 비쌀수밖에 없죠;;
디젤 때문에 속 썪인적 없습니다.
예열/후열 안합니다. 시동걸리면 바로 출발.
이차로 딱 30만 킬로만 타고 싶은데 부품 수급때문에 먼저 보내야 할 것 같아 미리 마음이 아픕니다. ㅎ
그러다 보니 디젤 인젝션 가격이나 혹은 동 와셔 고착으로 해드를 내리는 일이 간혹 있으니 비용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느껴지니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2.0 TDI 디젤 2년간 주행했지만 파워트레인 고장나서 힘들었던적은 없었네요~
(저의 차에 대한 조그마한 관심이 와이프에겐 차에 미쳐있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는건 함정이지만요.)
다만 dpf 태울때 냄새가 점점 심해지네요. 역시나 다음차나 지인추천은 디젤은 안하는중이에요.^^ㅋㅋ
디젤이 고장이 많다는건 오래전에 디젤이 고장이 많아서 그때 이야기가 남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가솔린도 거의 다 직분사라 인젝터, 연료라인 등 한번 잘못걸리면 머리아픈 사건 발생이죠. ㅠ.ㅠ
문제가 생겼을때를 가정하고 하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저는 디젤 2년밖에 안타서 휘발유보다 돈 더 든 건 요소수 밖에 없긴 합니다.
갠적으로는 가솔린 디젤 관계없이 촉매 맛탱이가는게 그나마 폭탄스러운 고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쇳가루는 특정 모델의 문제라기보다는 수분관리의 문제라 연료필터만 제때 갈아주면 열에 아홉은 예방 가능하긴 하죠.
회사 중에서 비교하자면 2.0 소나타 한대랑 2.2R엔진 YP카니발 의 경우
소나타는 엔진오일이 4리터 조금 더 들어가고, 카니발이 6리터? 조금 더 들어간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어차피 회사거래처 카센터에서 하는데 소나타는 4만5천원, 카니발은 7만원을 받습니다.
사실 디젤차가 엔진오일도 용량이 더 많고 해서 더 오래 탈수는 있지만, 회사 업무용차량 메뉴얼상 엔진오일 교환은 5천km 혹은 6개월 중 선 도래 기준으로 관리하다 보니 카니발이 엔진오일 비용이 더 많이 나옵니다 ㅜㅜ.
또 겨울 되기전에 항상 연료필터를 매년 11월즈음에 교환합니다.
미션오일이야 둘다 같은 6단 변속기라 차이가 없고..
아, 2년에 한번 교환하는 배터리도 카니발이 좀 커서 비용이 조금 더 나오는거는 있네요.
다행히 요소수는 안들어가는 차량이라 요소수 비용은 없고(대신 그랜드스타렉스 는 요소수를 쓰긴합니다만, 워낙 주행거리가 짧다보니 잊어먹을때 즈음에 경고등 뜹니다)
생각해보니 두대다 크게 신경안쓰고 마구 굴리는거 치고는 컨디션은 나쁘지 않습니다
카니발은 dpf 작동 이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타고있구요...
특이사항이라면 카니발은 스타나다인을 3개월에 한번씩 주입한다는거?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심지어 엔진오일도 카센터에서 벌크유 사용합니다. 아마 지크 x7ls 벌크일겁니다.
아니요 연간마일리지 6천km 안됩니다.
그래서 연료탱크 수분 등의 이유로 회사차 관리 메뉴얼에 디젤차는 무조건 매년 교환으로 하라고 써놨더라구요
한번은 필터만 그 다음해에는 어셈블리 교환입니다.
두대 누적 40만km 넘는 주행인데... 오일교환 주기만 맞추고있고, 되도록 연료 부적 경고등 안나오게 타는게 전부입니다.
대부분 유튭으로 확산된 최악의 케이스들이 부각되면서, 카더라가 양산된게 아닌가 합니다.
주변에서 디젤이라 고생한 사람을 아직은 본적이 없네요. 단, 오일교환이라도 주기적으로 (정상적으로) 한 사람들 중에서요.
오너가 관리안한 차는 이상이 없는게 이상한거죠. ㅎㅎ
전 디젤 해치백을 세대 12년 탓엇는데 승용 특히 준중형과 소형의 경우 엔진오일도 더 비싼거 많이 들어가고 터보도 달려 신경 더 써야 하지요. 실제 1세대 i30이 vgt 깨지며 엔진 박살내 버렷고요. 연료필터 신경 안 쓰는 분들 많던데 커먼레일 달린 디젤에 연료필터 교체 주기 꼭 지켜야 할거지요. 윗 분 말씀같이 필터만 바꿀때도 있지만 어셉블리 통째 교환도 하면 정비비 확 오르고요.
당시 연 3,4만씩 탓는데 그땐 경유도 엄청 싸고 연비도 잘 나와 어느정도 커버 되엇지 디젤 정비비가 똑같다? 그건 절대 아니지요. 지금 3.5 가스차 타는데 정비 소요 자체가 차이나게 적지요.
예열필요 없다고 시동걸고 바로 평시때 처럼 주행하고, 휴게소 들 가자마자 시동 끄고 너무 편하게 타신거 아닐까요??
아낀 기름값 죄다 수리비로 쓴거같아서 그 뒤론 경유차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ㅂㄷㅂㄷ
오일 갈아줘, 필터 갈아줘, 와이퍼 갈아줘, 액정 크랙난거 갈아줘, 불날까봐 미리 egr도 청소해줘...
워런티 딱히 쓸 일도 없었지만, 보증 기간 내 갈아타고 하면 디젤만큼 좋은 차가 없는 거 같습니다.
연료라인 쇳가루 돌면 고압펌프, 인젝터, 연료라인 초토화되고… dpf도 복불복이라 깨지기라도 하면 ㅠㅠ
운행거리 고속위주로 길거 아니면 이젠 메리트 없죠
쇳가루가 디젤차의 고질병 혹은 숙명인 것처럼 인식되곤 하는 것 같으나, 관리의 영역이라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연료라인 쇳가루는 수분관리가 안되었을때 수분때문에 고압펌프 윤활이 안되어, 고압펌프 내부에서 과도한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수분을 걸러주는 연료필터만 제때 교환해주면 예방할 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디젤차 3대 누적 주행거리가 50만km가 넘지만 주기적인 연료필터 교환 외에 가솔린차 대비 신경쓸 요소는 딱히 없었습니다.
연료필터, 회전률 높은 주유소 이용. 2가지만 지키면 쇳가루는 무서워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보통 하이브리드 유지비랑 비교하는 편인데, 디젤과 비교해서 디젤이 매리트가 압도적인 게 아니라서 그런 인식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폐차직전까지도 연비 15넘게 나왔던거같네요..
디젤 장기간유지 안해본사람들이나 수리비폭탄같은 소리하죠. 아니면 매뉴얼조차 안지키는 수준으로 관리했거나.
그전에 타던차가 제네시스 BH380 이어서 A7 으로 아낀 기름값 차액이 아반떼 깡통값이었구요.
A7 30만Km 타는동안 파워트레인쪽은 소모품만 갈고 잘 탔습니다.
설령 문제가 되었다고 해도 수리비가 아반떼 깡통값까진 안나왔을테니 경유차가 수리비가 더 비싸다는건 전혀 공감 못하는 이유입니다.
지금이야 환경오염 문제로 경유차가 퇴물되버렸지만 저는 지금도 경유차에 딱히 안좋은 이미지가 없습니다.
적절한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하이브리드만큼 경제적이거든요.
17년식 22만 올뉴카니발 3년전 중고로 엎어 와서 25만 넘은 상태 잘타고 있습니다.
가지고 와서 엔진오일과 자잘한 센서모듈만 교체했습니다.
이 차를 가져오기전에 16년 15만 / 15년 10만 / 17년 22만 엔진소리 들어보고 지금 차량 가지고 왔습니다.
디젤 차라고 해서 특별히 관리 할거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 11년식 투싼도 예열 후열은 안하시고 그냥 때되면 저한테 연락 주져섯 엔진오일이나 교체하시고 잘 타고 다니 십니다.
주기 도래하면 엔진오일 교환하고, 11만때 9단미션 오일 교환 등의 소모품만 지출했습니다.
큰 고장 나면 돈 많이 든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제 주위를 봐도 크게 돈 들었다는 분이 없네요.
웹에서 수리 글은 많이 봤습니다만, 그리 쫄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연료필터, 엔진오일 등 소모품 주기 맞춰 교환하며 타면 크게 문제 없더라구요.
참고로 예열 / 후열 신경 안쓰고 탑니다.
여기 댓글들이 구입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디젤차 탈만해요~~
댓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 감사해요~
솔직히 디젤 탈만해요
요즘 디젤차가 시끄럽고 진돔때문에 못탈정도면 대중교통도 못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