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넘어 세차 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e class 타고 입장
왁스질하는 bmw 차량 범퍼 박고
세차장 케이지?에 들어가면서 뒷범퍼로 박고 들어감
아주머니가 쿨(?)하게 보험사 불러서 보험처리 함
제가 봤을때 아주머니가 술취하지 않은 이상 도저히 불가능한
주차였는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세차 약품 냄새 때문에 술냄새를 확정할 수는 없어서
그냥 보험처리 하는 것을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BMW 차부분도 젠틀하게 그냥 보험처리로 끝내시더라구요
보험사도 음주측정 안하고 그냥 처리 해주는 것도 조금 이상 하네요 ㅎ;;
아 센서가 그런 문제도 있군요 ㅋㅋ
다만 그 벤츠 아주머니는 좀 심한거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