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린이날 연휴때 부산에 다녀와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출발지는 동탄이고 도착지는 부산 해운대입니다.
출발전에 미리 가득 충전해놓고 출발합니다.
트립상 주행가능거리는 기온이 많이 올라서 615km까지 나옵니다.
달리고 달려서 부산에 도착한 다음날입니다.
중간에 충전 없이 왔고요. 그래도 200km를 더 갈 수 있네요.
애들과 점심을 먹고 벤츠 해운대 전시장에 가서 무료충전을 합니다.
여기는 서비스 센터에 급속 양팔 1대, 전시장에 2대가 있어서 충전이 조금 여유롭습니다.
꽉 채우지는 못하고 90%까지만 충전했네요.
다음날 아침일찍 올라오면서 187km 논스톱으로 달리고 휴게소에서 잠시 쉽니다.
애들만 아니었으면 안쉬고 집까지 갈 수도 있을것 같았네요.
충전을 할까말까 하다가 남은 거리는 48km 정도라 그냥 출발했습니다.
도착후 사진은 없는데 9% 정도 남았던것 같네요.
도착후에는 집근처 벤츠 전시장에서 또 공짜충전 했습니다 ㅎㅎ
부산 왕복을 톨비만 내고 다녀오니 (그마저 반값) 왠지 기부니가 좋습니다?
제 ix3도 날 따뜻해지니 460 정도 타네요. ㅎㅎ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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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무료충전은 이제 안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