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구간은 2차선 도로에서 1차선에 좌회전 전용 차선이 추가되는 곳입니다.
저기서 늘 좌회전 신호를 받는데
안전지대 옆에서 좌회전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량이 빠지길 기다리고 있노라면
꼭 안전지대를 이용해 제 옆으로 추월해 지나가는 차들이 있네요.
1. 운전에 그 정도 유도리(?)는 있어야지. 봐준다!
2. 방향지시등도 무시하고 안전지대 추월이 말이 되나? 신고한다!
오늘도 두대나 얌체처럼 저를 추월해 지나갔는데
이 분들께 상품권 시도라도 한번 해볼지 그냥 둘지,
굴당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위험했으면 당연히 2번이구여
저야 저런 차들을 거의 매일 보는지라
좌회전 차선으로 이동할 때는 사이드를 한층 더 꼼꼼히 보긴 하는데
초행길인 분들은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ㄷㄷㄷ
위반이 한번도 없던 차량들은 경고
위반이 있던 차량들은 상품권 발송하는 경찰서도 있었습니다 ㄷㄷ
ㅎㄷㄷㅎㄷㄷ
일단 한번 신고라도 해봐야겠군요. ㄷㄷㄷ
제대로 주행하는 차가 안전지대가 끝나는 구간에 좌회전 차선으로 나올경우, 미처 뒷차를 보지 못하고 사고가 날 확률이 높으므로 매우 위험한 일이고 금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 도로에서 자주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안전지대를 축소하면 될것인데, 그런 변화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더군요.
번외로, 좌회전 차로가 꽉차서 정체인 경우는 안전지대로 미리 빠져서, 본 도로의 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는것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좌회전 차선은 늘 차가 별로 없고
오히려 직진 차들 때문에 안전지대 끝날 때까지
좌회전 차선에 못 들어가서 신호 하나를 그냥 보내는 곳이긴 합니다... ㅠㅠ
그런데 차선 하나를 온전히 만들기는 폭이 조금 좁긴 합니다.
그래서 안전지대를 길게 빼놓은 것 같은데...
그래도 빠듯하게 한대 정도 지나갈 수 있다 보니
차폭감 좀 있다 하는 분들은 슝슝 지나가더라구요. ㄷㄷㄷ
저도 집앞에 필요 이상으로 안전구간이 긴 곳이 있어서 교통위반 신고도 많이 하고 민원도 넣었더니 안전지대를 대폭 줄여줬습니다.
그러고보니 눈치 보며 슬금슬금도 아니고
자기 차선처럼 꽤 과감히 추월해 가긴 합니다.
그래도 앞차가 방향지시등 켜고 대기중이면
양심상 눈치라도 좀 봐야 하는 거 아닌가... ㅜㅜ
위반하면서 운행하는 차량들은 꼬박꼬박 신고해주어야, 법을 지키며 운행하는 선량한 다수를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경고를 하던 과태료를 부과하던 결정은 담당 경찰이 판단하도록, 귀찮지만 신고합시다.
매일 다니는 곳이다 보니 저도 그 부분이 조금 의하했는데
오늘 좀 유심히 보니 차선 하나를 온전히 만들기는 안전지대 폭이 살짝 좁긴 하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안전지대를 길게 빼놓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ㄷㄷㄷ
귀찮더라도 블박 빼서 내일 신고를 좀 넣어봐야겠네요.
ㅎㄷㄷㅎㄷㄷ 안전지대도 중과실이군요.
일단 신고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ㄷㄷㄷ
대체로 아주 신고 맛집입니다.
윗댓글에도 있지만 제대로 지켜서 안전지대 끝에서 좌회전 들어가는 차들에게는 마치 뒤에서 미사일이 날라오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전지대 침범못하게 고무볼라드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직진 차들만 쭉 서있다면 모를까
방향지시등 켜고 대기중인데 그걸 추월해 갈 생각을 어찌들 하는지... ㄷㄷㄷ
급똥이 와서 빨리 가야했나 봅니다.
일단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아이고... 안하면 바보란 소리네요... ㄷㄷㄷ
보름 넘게 매일매일 서너대씩 신고했더니
한동안 클린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시간대 동네 길 지나는 차들이 고만고만한 법이니 ㅋㅋㅋㅋ
저런곳이 바로 신고 맛집이죠
어떤 놈들은 안전지대 나타니기 전부터 중앙선을 넘어가며 좌회전 차선으로 오기도 합니다.
정상적으로 안전지대를 지나 깜빡이를 켜고 좌회전 차선에 붙으려는데 그렇게 달려오는 놈들이 크락션을 울리더군요;;
원래라면 좌회전 할려면 2차로 들어갔다가 다시 1차로로 나와야되는데, 그렇게 할려고 안전지대 앞에서 우측 깜빡이 넣고 대기하고 있으면 뒤에서 난리가 납니다. ㅋㅋ
경적에 상향등에 중침해서 건너가는 차들까지 ㅋㅋㅋ
정말 이해 안 되는 테이퍼 구간입니다....
어찌되었건 신고 추천하시는게 모두를 위해 맞는 방향같아요
유토리 같은건 판사한테 얘기해보던가 해야죠
안전지대 침범 차량이 100%이고요. -_-;
신고하는 것이 맞습니다.
침범하는 차들에게는 이 말을 해주고 싶네요. "급하면 어제 나왔어야죠. "
한두명 사정 봐주다보면 그냥 도로 개판 납니다. 법은 무조건 지켜야죠.
제가 만약에 포켓차로 생기기 전 1차선에서 좌회전 차량들과 섞여서 정체가 시작될 때 앞 차량들이 1번처럼 유도리 있게 넘어간다?면 정체가 없을 테고 그러면 저는 덕분에 편하게 1차선 이용하다가 직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반대 입장에서 제가 좌회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웬만해선 안전지대쪽으로 들어가서 신호 대기 또는 미리 밟고 지나가면서 좌회전하는 것을 꺼려왔기 때문에 (과장해서 안 합니다.) 당연히 위험, 위반이라 생각하고 신고할 것 같습니다.
만약 안전지대가 없이 중앙선이었어도 똑같이 지나가는 차량은 꼭 있더라고요.
두 개 상황 모두 12대 중과실로 생각되기 때문에 (안전지대=중과실인지 정확히 모르지만요) 엄격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