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e-308, e-308sw
두 차량 동일하게 115kW / 156bhp, 260Nm 모터로 54kWh NMC 811 배터리가 장착됩니다. (Usable 51kWh)
제조사 주장 평균 전력 소모율은 12.7kWh / 100km 이며, WLTP 인증 주행거리는 400km 로 예상됩니다.
영국/네덜란드에 2월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7,000, €44,000 부터 시작될것으로 예상됩니다. ( * 독일은 4월 출시)
* EV6 후륜 깡통이 부가세(20%) 후 £44,495, GT-Line S AWD 가 £56,395 정도 합니다.
- 사족 : SW 모델은 더 긴데 더 큰 배터리 달 수 있지 않았을까요. 배터리가 너무 작네요.
전기니까 국내에 들어오겠져?
스텔란티스 되고 나서 진짜 뭐가 정리가 안되네요... 시간이 필요한건지... 이쁘긴 진짜 이쁘죠
야옹하던 앰블럼도 괜찮지만 바뀐것도 저는 좋네요. 그냥 디자인적으론 참 취향입니다
강남센터 라고 쓰고 과천인 오래되고 괜찮던 센터가 있는데, 기존 한불 성수 메인센터가 문을 닫으면서 업무과중으로 어드바이저들이 엄청 퇴사해서 정상 운영이 안되고 있어요.
그리고 한불 시절엔 여름 이면 여름, 겨울이면 겨울 정비 프로모션이 있어서 가끔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싸게 와이퍼 배터리 교체 했는데 그런것도 이제 없고,
3년 / 5년 / 7년 기준으로 해서 공임을 깍아주는 비율이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졌습니다… (실질적 정비비 인상)
차 자체는 괜찮잖아요? EMP2 부터는 딱히 잔고장도 없어요. 근데 평시 유지보수가 좀 그래요.
그리고 수도권이랑 지방 센터 실력 차이가 좀 있습니다.
부품도 메이저 브랜드가 아니다보니 센터나 인터넷이나 가격차이도 없어요. 라트비아 출처불문 부품 직구하지 않는 이상요.
예전처럼 오일만이라도 갈아주는 소규모 센터가 있어서 (구 한오토모빌레 송파센터) 좀 분산되면 좋겠는데, 참 어렵네요.
(코나, 니로EV 사이즈죠)
얘네들은 그냥 시티카 개념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 450km 전후로 가야 심리적으로 서울-부산 한방에 간다는 생각에 구매고려하는데
얘네들 사고 방식을 추론하면 머~ 300키로 내외 주행가능 하면 되고, 한번 쉬니까 그때 충전하면 된다!
한국 시장은 충전 자체가 귀찮으니 한방에 서울-부산은 가야지 전기차지!
서로 이해가 안가는 생각의 구조인 듯 합니다.
뚱캔 두개 딱 들어가요…
스텔란티스 유럽 브랜드 전체로 본다면 시트로엥/피아트 -> 오펠(복스홀) -> 푸조 -> DS/alfa romeo -> 마세라티 정도의 가격 등급을 가지겠네요.
다른건 별로...
디젤기술은 광고처럼 연비 위주로 매우 좋은데 이젠 과거 유물이네요.
전 두대 다 신차구입해서 리콜 말고는 잔고장이라고할만한게 인포테인먼트시스템 먹통되서 보증으로 전체 교체한적 한번 있네요.
보증으로 엔진 마운트도 그냥 갈아주고 엄청 친절해서 한불 맘에 들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