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대구쪽이네요.
울진은 동해인데 교통이 좀 아쉬워서 쉽사리 갈수가 없었고...
대구는 이상하게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는데 못가고 있습니다.
해서 이번 주말에 한번 대구나 울진을 가볼까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장소 있으실지요? (특히 혼밥이 가능한 맛집이 중요합니다. )
울진/대구쪽이네요.
울진은 동해인데 교통이 좀 아쉬워서 쉽사리 갈수가 없었고...
대구는 이상하게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는데 못가고 있습니다.
해서 이번 주말에 한번 대구나 울진을 가볼까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장소 있으실지요? (특히 혼밥이 가능한 맛집이 중요합니다. )
My Car History 말리부 2012 가솔린 GLC 350e 하이브리드 스파크 가솔린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3 전기
울진은... 경북지방 사람들도 접근이 쉽지 않는 도시입니다
개인차가 아니면 사실상 가기가 쉽지않고 바로 옆동네 봉화가 큰집이지만.. 바로옆동네인데도 갈일이 거의 없죠. .사실..
조용한거 좋아하시고 캠핑같은거 즐시기면 좋을듯합니다..
울진은 영덕보다 융명한게 대게입니다..
제가 가보진 않았는데 공석2020이라는 해산물을 주력으로 다루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었습니다(예약 필요).
그래서 울진이나 영덕에 수퍼차저가 들어가야 하는데...
다행히 삼척에 생기기는 했으나 5%가 아쉽네요.
덕구온천가면 올라가는길에 장모님 씨앎닭도 맛납니다~
개인적으로 울진바다가 참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단 대구 울진 근처에서 저보고 한군데 가라고 하면 주왕산을 갈꺼 같아요.
첨에는 대게 사먹었는데 분명 토실한 놈 골라 들어 갔더니
막상 비실한놈이 나온데다가 다리안에 살도 어디 흘러갔는지 다 녹아버린 대게를 15만원 주고 먹은뒤론 안먹습니다;
차라리 소고기 사먹을껄 하는 후회가 ㅠㅠ)
가다보면 까페오로지(펜션오로지)에서 잠시 커피한잔 마시면서 전망을 보고
조용히 불영사 한번 걷고 , 덕구온천 또는 그밑에 울진 유황원탕에서 몸좀 지지고
울진 동해식당에서 물곰탕 한그릇하고 삼척쪽으로 넘어가는길에 용화호텔(장호항)앞에서 바다한번 구경하면
일박이일 빠듯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