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식 티구안 몰고 있습니다. 16만 넘었구요...
작년 여름에 꽹가리 비슷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서..아 그분이 오셨구나 했습니다.
그런데요..
이 소리가 났다가 안났다가 합니다. 경험하신 분들의 설명으론 겨울 냉간시 특히 많이 난다고 하는데요.
며칠 운행을 안하고 오늘 운행 했는데 너무 조용합니다.
지속적으로 소리가 날때 교체 할까요? 아님 그냥 교체 할까요?
났다 안났다 하니 고민이네요.. 돈도 많이 드는건데....
혹시 제가 착각해서 꽹가리 소리로 듣는게 아닌지... 막상 교체한다고 까 봤는데 멀쩡하면 어쩌나 싶고요.
언제가는 교체해야 하는데 났든 안나든 오락가락 해도 그냥 해버리는게 좋겠죠?
/Vollago
간헐적으로 나다가 점점 우렁찬 소음이 올라오더라고요.
특히 출근할 때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동안은 좀 창피할정도로... ㅠ.ㅠ
올 겨울 시작하는 시점에 교체했습니다.
소모품이라 어느정도 주기에 갈아주는게 맘 편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이걸 손보니 다른 소음이 잘 들리네요. ㅎㅎㅎ;;
16만이시면 적당한 때이긴 합니다. 저는 17만에 소리나던거 버티고 버텨서 19만에 했는데 ㅋㅋㅋㅋ
어느날 차가 짝수단 기어 변경이 안되는..ㅋㅋ
기변 계획이 있으면 그냥 타시고 수리하고 안심하고 다니시려면 수리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곧 판매하실 계획이 아니시라면,
날 잡아서 교환하시고 편하게 타세요~
그냥 일정 편하실때 수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동호회에서 많이 활동하는 정비샵 가면 2시간이면 가능할꺼에요. 가격도 별로 안 비싸니 정비 받으셔서 맘 편히 타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