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머리로 고사는 못지냈고.. 무사고 기원하며 굴당에 입당 신고합니다!
2016년에 아반떼ad 구입하면서 입당신고했었는데… 22년 12월 말에 출고한 아이오닉5로 재인사 드립니다!
22년 3월에 계약하고 10개월만인 12월말에 차량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티볼리를 끌다가 전기차를 운전하니 신세계가 따로 없습니다 ㅎㅎ
원체 운전을 즐기는 편이 아니고 차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차알못이기에 티볼리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타고 있었는데(저속에서 꿀렁거림이 좀 있지만 그것마저 그냥 그런거구나 생각하는 ㅠㅠ), 아이오닉5는 출력이나 정숙성, 디자인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ㅎㅎ
차량 색상은 제가 원하는 블루로 결정했습니다. 아이오닉 계약했다는 이야기 하자마자 와이프가 절대 파란색은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냥 무난한 색으로 했다고 거짓말하고 그냥 출고했습니다 ㅋㅋㅋ
살면서 몇 종류의 차를 타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 제가 원하는 색상으로 타볼 수 있을까 싶어서 ㅎㅎ 다행히 와이프가 실물 확인하고는 기대 이상으로 괜찮다고 하네요!
마침 아파트에서 충전하기도 좋은 환경이라 120%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 안전운전하면서 전기차 라이프 신나게 즐겨보겠습니다~^^
=>> 이 부분 자세한 후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