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버지 기일이라 부산 내려가는데, 스파크로 갔다 오려니 허리도 아프고 피곤하네요.
예전에 아버지는 도로도 안좋은데 어떻게 수동으로 10시간을 왔다갔다 그러셨는지... 존경스럽네요.
아무튼 그 핑계로 최신 주행보조가 달려있는 차를 타고 갔다 오려하는데
너무 오바일까요? ㅎㅎ
이것저것 들고갈것도 많고 해서 차를 가지고 내려는 가야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올해 큰 차를 사긴 할건데 그전에 주행보조가 어떤건지 체감하고 싶기도 하고..
좋은차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너무 답정너 인가요? ㅋㅋ
그리고 뽐뿌가 와서 차를 바꾸게 되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갈팡질팡 하는 중입니다.
서울에서 대전 정도만 가도 피로감이 생기는데 부산이면 최대한 편한 차를 타야죠
저도 차가 있지만 아이오닉6 나오자마자 빌려서 타봤는걸요~
그린카 같은 걸로 미리 기능 숙달하시고 가셔야
렌트기간동안 주행보조기능 잘써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연차 하루 더 쓰고 소고기 드시고 시승은 시승센터가서 하시는게 경제적일 거 같습니다
사심 가득하게 이거저거 못타본 차들 시승도 해보는데 재밋습니다 ㅎ
(제 지갑에서 나가는 돈이 아니라 그럴지도 )
쉐어링은 거리별가격이있으니 단기렌트하시면 될거같습니다 ㅎㅎ
물론 현재 거주지가 제주도라서 육지 갈때마다 렌트하는거긴 하지만 종종 여행이 아닌데도 그냥 다른차 타보고 싶어서 렌트하기도 합니다
(제주도는 렌트비가 싸서.. 후후)
기회 되면 다른 차량 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기변욕이 생길수도, 혹은 기변욕이 잠재워 질수도 있죠, 내 차가 더 사랑스러워 질수도 있구요
뭘 해도 피곤할뿐
근데 글쓴분이 한번 타보고 싶으시면 타보는거죠.
있어서 세팅 막만저놔서 제대로 사용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낯선길. 낯선차. 야간. 장거리.. 4박자에 앞도 안보이는 상황. 저는 비추 드리고 싶습니다.
전면 무틴팅 렌터카를 구하실 수 있다면, 저는 한표 던집니다. 다양한 차를 타보는건 상당히 재미가 있거든요. :)
사업을 시작해버린 사람입니다..
직업만족도 최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