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아마좐입니다.
드디어 오늘 iX50을 대리고 왔습니다.
확실히 처음 탁송될때 꼬질꼬질한 모습을 보다가 때빼고 광을 내 놓으니 완전 다른차네요. ㅎㅎ
틴팅도 생각보다 어둡지 않고 잘 된것 같습니다. 추가금을 낸 보람이 있군요.
대리고 오자마자 가족들 태워 보느라 시내 한바퀴 돌다 들아왔네요. ㅎㅎ
가족들은 SUV가 처음이라 시트가 조금은 적응이 안되나 봅니다.
기능적인 부분이나 심미적인 부분은 정말 압권이네요.
특히 순간 가속 능력은 스포츠모드가 아니더라도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하고 조용하네요.
이제 이 녀석에게 정 붙이면서 수년을 같이 지내게 됐네요.
그동안 자주 안 다니던 여행도 더 많이 다니고 돌아다녀 봐야겠습니다, 안전법규지키고 안전운전하면서요 ^^
덧, 앱도 네개나 아니 충전앱까지
하면 열개나 추가로 깔게 되고, 기능 공부할게 정말 많군요. ㅎㅎ
훌륭한 전기차는 전용 플랫폼이 필수라는 일부 사람들의 편견 혹은 주장을 완벽하게 깨부수는 차량입니다.
주변 차들과 크게 달라보이진 않는데 생각보다 어둡지 않으시다니 궁금해지네요.
축하드리고 무상처 무사고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