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에 계약한 팰리세이드가 7 개월 만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주말 캠핑, 와이프가 사용하던 12 년된 베라크루즈를 드디어 보내줄 수 있겠어요.
3.8 가솔린 사륜,캘리 트림에 트레일러패키지,냉온장고 옵션만 뺀 풀옵션인대, 차 정말 좋네요.
현대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편의기능이나 옵션, 앱기능들은 독일차가 못따라가는 것 같아요
출퇴근용 21년식 A7 보다 여러모로 매력적 입니다. ><
날씨가 이래서 새차인대 헌차 느낌, 주말에 자동세차라도 넣어야겠어요.
블박도 빌트인이라, 틴팅만 했습니다.
버텍스 900 80% 전면, 700 1 열 35%, 2열 15%, 후면 35% 구성인대, 영업사원이 이렇게 밝은 틴팅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주말에 가족들하고 어딜 갈지 고민입니다.
날좀 풀리면 야간에 드라이브 빨리 해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ㅎ
미국시장을 겨냥해서 만든차인데.. 기존 구형플랫폼으로 만들다보니 개발비도 세이브되고... 하도보니
생각보다 너무 저렴나왔죠..
개인적으로는 트래버스정도로 크기를 키운 예전 맥스크루즈같은 롱바디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요컬러로 7월 계약해서, 곧 나올듯합니다~~
캠핑에 활용하면 정말 좋더라구요.
밝은 틴팅도 너무 잘 하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