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통해 안산 매매상에게 480에 산 15년 12월 출고 3만 탄 더뉴모닝 밴입니다.
카바조 통해 점검 했고 시운전은 안 한다고 들었지만 점검하시는 분이 시운전까지 해주셨는데 좋다고 극찬하시더군요.
매매상을 통한 거래 시 당연한건지 모르겠지만 타이어 광택제까지 발랐다는게 너무 맘에 듭니다.
봐도 모르지만 찰칵
실내는 제가 3만 타며 애지중지 하던 차랑 같더군요.
요즘 일반대행(시골 배달) 알바를 하려고 매물 검색 중에
엔카에서 매물을 보았고 카바조를 첨가하는? 과정상 매매상을 통한 직접 거래가 되었으나
진행 과정에 걱정이 없을 정도로 쿨한 거래가 되었네요.
평소 모닝 보면서 별생각 없었는데 받고 보니 이거 왜 이리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옵션이 적은게 구조가 단순해서 고장 날 거리가 줄어드는 장점도 있습니다.
오디오 및 스틸 휠이니..
완존 깡통 옵션인듯 합니다 ㅎㅎ
안운하셔용^^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