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6655433?po=0&sk=id&sv=sarua&groupCd=&pt=0CLIEN
충격과 공포의 포터용 미쉐린 CC가 있다는 글을 쓰고 몇개월...
슬슬 타이어가 남긴 했는데 비오기전에 한번 교체하자 싶어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앞에는 크로스 클라이밋, 뒷바퀴는 한타 벤트라DT
자주가던 정비소인데 EV로 바꾸고 엔진오일 갈러 갈 일이 없어져서 참 그러합니다. ㅇ<-<
우측바퀴 정방향! 확인!
좌측바퀴도 정방향 확인!
되게 우락부락하게 생겼네요... 누가보면 MT타이어인줄 알겠네 ㄷㄷㄷ
타이어 편마모가 있다고 하셔서 교체 후 얼라인먼트도 봤습니다.
순정 넥센보다 꿀렁이는길에서 덜꿀렁이네요 사이드월이 단단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꺾는것보다 반응이 뭔가 민감한데 이건 타이어가 접지력이 좋아서인지 얼라인먼트를 보정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장마철 준비 완료!
패턴이 다르니 확실히 빗길에서 괜찮네요.. 코너링은 공기압 맞춰서 넣으니 (여름 열간 시 40 정도)
물렁함은 덜합니다 마일리지가 cc에 비해 적다고 하는데 타 봐야 알것 같네요 ㅎㅎㅎ
16.8만*2+5.1만*4+얼라이먼트4만=58만 들어갔습니다
대구에선 이정도가 한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