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경, 상하이에 위치한 NIO 본사서 한 대의 테스트카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차량은 기함급 세단인 ET7으로 빠른 속도로 5층 창문을 뚫고 나와 땅으로 떨어졌고, 안타깝게도 테스트 드라이버 한 명은 구조 지연으로 현장에서 사망, 다른 한 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아침 사망했다고 합니다.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라 확실친 않지만, 지난 8월, 31세의 테스트 드라이버가 ES8 모델을 운전하다 자율주행기술 결함으로 숨진 걸 생각하면 아마 비슷한 이유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하필이면 차가 떨어졌을 때 루프로 떨어져서...참 안타깝네요
테스트 드라이버는 뭔 죄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