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차 뽐뿌가 왔다가 사라졌다가 다시금 뽐뿌가 올라오는 중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사그라들겠죠.
올해 2월에 충동적으로 V90CC를 계약했습니다. (플래티넘 그레이 / 앰버 : 대기 13번)
그리고나서 6GT에도 관심이 생겨 김포까지 가서 시승을 했었는데, (630d)
잠깐이지만 타본 차에 키가 하나 분실되었고,
사고 후, 자차수리를 하셨는데 제대로 안된건지 도장 상태가 영 불량해서 포기를 하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계약한 딜러께서 V90CC 시승차가 나왔다고 연락을 주셔서 지난 주에 30분 정도 타봤는데요.
동력성능은 630d GT에 비해 조금 딸리지만...(급가속을 해봤는데 왤케 안나가???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B5)
진짜 처음으로 시트에 앉았을 때 너무 편안하다고 느꼈습니다.
허리가 안 좋아서 차에 타고 시간이 좀 지나면 불편해서 자리를 고쳐잡기를 자주하는데
이건 진짜 앉았는데 너무 좋네요.
트렁크도 꽤 넓은거 같구요.
6GT가 트렁크가 넓긴한데 쿠페식으로 트렁크라인이 꺾여서 많이 못 싣는다고 하는 분이 많더라구요.
굴당에서도 찾아보니 6GT 트렁크가 넓은데 좁다라는 글도 봤구요.
캠핑때문에 트렁크 공간이 중요해서요. 루프박스도 얹긴할건데 거거익선이라...(지금도 루프박스 사용중이구요.)
볼보를 거의 8천을 주고 사야하는 브랜드인가 물음이 가다가도
디자인에서 한번 만족스럽고,
시트 직접 앉아보니 너무 만족스럽고,
남들이 많이 안 타는 희귀템을 탄다는 기분도 좋을것 같고...ㅎㅎ(지금도 남들이 많이 안타는 차 탑니다.)
계약취소 안하면 올해 안에 받을 것 같아서 어서 마음을 정해야 할 것 같네요.
V90CC 신차냐? 630d 중고냐?
이러다 둘다 안 사고 쏘렌토나 새로 나올 싼타페로 넘어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ㅎㅎㅎ
말씀하신대로 시트와 오디오 만큼은 볼보가 더 좋긴한데요,,, 그 외에는 그 돈 주고 글쎄로 라서요...
6GT의 단점은 없죠 (굳이 꼽자면 인테리어 인터페이스가 최신형 디자인이 아니라는 거;;)
6GT 시트가 별로라는 시승기(오너)를 봐서요.
이 돈주고 볼보를? 이라는 생각이 사라지진 않네요.
둘다 신차라면 6GT에 한표였는데 정말 고민되시겠습니다... 당장 저도 고민되는데요;;;
그래서 신차 V90CC에 한표 드립니다. 그래도 신차 컨디션과 중고차는 차이가 있는데다가 중고 디젤차는 조금 꺼려지더군요.
신차라는 메리트도 버리질 못하겠어요. 한번 사면 10년은 탈텐데...
X5였지만 시승으로 30d 엔진을 맛보니 못 잊겠네요. ㅠ.ㅠ
볼보도 좋지만 구매는 망설여 져서...비엠으로 왔네요
20d지만 맠족합니다. 어차피 가족 태우고 다녀서 밟지도 않으니...
제가 약간 비엠빠라 엄청 망설여지네요.
저라면 신차vs중고인데다가 시승 후 느낌이 더 좋은 v90cc로 가겠습니다.
암튼 b6는 요즘 한달에 한대 들여와서...미친거같아요...b5로 가시는게 좀 더 빨리받지않을까 싶습니다
B5 모자라시면 B6 하시면 좋을듯요
지금은 os까지 새거로 들어가서 6gt보다 v90이 훨씬 더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고민하실 시간에 계약이라도 들어두시는게.
앉았을때 그 느낌이 계속 가는게 대단히 좋죠.
2월에 이미 계약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18년도에 비슷한 고민을 했네요.
저는 그냥 출고해서 타고 있는데 디젤차량이라는거 빼고 대만족합니다.
캠핑 다시니면 v90이 좀더 적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니면 플라스틱 언더커버가 있는데 스텐으로 바꾸는걸 추천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Vollago
스텐언더커버 추가는 어떻게 하나요? 그냥 서비스센터 가서 구매후 장착하면 되나요?
수입차는 처음이라 ... 비용도 궁금합니다 ^^
하부보호 커버 그리고 올리시면 당연히 가로바고 끄시는거면 견인고리 순정.
트렁크 보호 커버는 취향대로...순정 고무가 좋지만 접거나 그런게 잦은 경우엔 마이너스라서
범퍼 보호 패드가 뭔지 찾아봐야겠네요.
기본으로 언더커버가 없나요...? 견인고리 하고 싶었는데 트레일러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패스.ㅠ.ㅠ
트렁크 보호는 순정이나 애프터 고무로 하려고 합니다. 애들이 어리다보니 모래놀이 장난감 등 해서 청소하기가 편하더라구요.
범퍼 보호 패드는 범퍼 위에 크롬으로...
보통 세단이면 그냥 짧게 뚝 떨어지는데 V시리즈는 트렁크 뒤에 범퍼가 두텁게 되어있어요. 거길 크롬 프로텍터 씌워주는거
/Vollago
/Vollago
아무튼 볼보의 장점은 시트와 사운드구요. 드라이빙과 퍼포먼스까지 아우르고싶다면 630i 이상으로 추천드립니다.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4기통과 6기통은 태생이 달라요. 볼보 가장 상위급 T8도 결국은 4기통...)
630i도 그냥 6기통이라지만 250마력짜리라...생각보다 630의 평가는 6기통의 품격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동 그런 이슈도 있었고.
640정도면 퍼포가 좋아지는데 값이 너무 떠버리고.
구공이나 쥐티나 모두 각진 스타일의 트렁크가 아니라 참 짐 싣고할때 애매하더라고요..
(애증의 칠공이 그리워지더라고요 ㅠㅠ 3세대 칠공이 가솔린T6만 국내 수입되었다면 그걸로 평생 탔을텐데)
스무스하고 매끈하고 그런 느낌도 그리 없습니다.
/Vollago
'펀' 하진 않지만 '편'합니다. 특히 SUV 대비 고속안정감이 참 마음에 듭니다. (F15 X5 등등과 비교해서도 말입니다.ㅎㅎ)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패밀리카로써 만족도가 높아서 기변병이 없어졌습니다. 5년 타고 바꾸려고 했는데 이러다 7~8년은 탈 것 같아요;;
다음에도 후속 모델로 가고싶으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왜건&크로스컨트리가 단종되고 SUV로 통합되면 어쩌나 걱정이긴 합니다. ^^ 그 사이에 이 정도 되는 전기차는 안나오겠지요? ㅠㅠ
페리전 디젤 모델이라, 요즘 B6 엔진이라던지 바뀐 인포시스템 매우 부럽습니다~!
폴스타는 볼보에서 은근히 넘어가기 좋게
뭔가 더 이쁘면서 더 정갈하게 만든듯 하구요 ㅎㅎ
저는 동력성능보다 편안한게 더 좋아서 볼보 기다리고 있어요
/Vollago
/Vollago
/Vollago
v90cc 최저지상고가 210mm인데, 잘포장된 아스팔트 도로만 다니실게 아니라면 이거 매우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물론 최저지상고가 높아서 온로드 주행에 불리하지만 v90cc정도면 온로드도 꽤 잘 잘달리는편이라 봅니다.
더군다나 지금 나와있는 AWD 시스템중에 볼보와 할덱스 궁합이 제일 좋아보이더군요.
롤러테스트나 각종 테스트 보면 상황에 맞게 각 휠에 동력을 배분하는 속도도 기민하고 토크전달력도 제일 좋아보였습니다(엔진토크가 비슷할때). 스바루 시메트릭보다 소폭 앞서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스무스하게 악셀링하는 그 특성이 노면 미끄러울때 엄청 장점입니다.
/Vollago
허리가 너무 아프고 오디오는 그냥 팟캐스트만 듣습니다.
트렁크가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네요. 높이가 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음차는 x7 갈거 아니면 다시 볼보로 생각중입니다.
/Vollago
비머갬성이 좋은데 참.....
저는 애들과 캠핑다닐 생각으로 견인고리 루프박스 고무매트 등등 악세서리 추가해서 전시차 구입했는데 매우 만족입니다. 다른 차 매우 많이 타보지만 시트와 오디오 공간은 경쟁력이 상당해요.
출력 부족하다면 스포트모드 주행해보면 시원시원합니다. 노멀 모드는 편한 주행과 연비에 초점이라 좀 한박자 굼뜬 느낌이 있어요.
아래는 제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