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내연기관은 적어도 6기통 후륜을 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도 매력이 있더라구요….(추정)
그리고 화요일
“뭐!? 3시에 bmw 온라인에 차가 뜬다고? 그럼 내가 원하는 i4도 있겠구나!”
제대로 각잡고 처음 도전해본 bmw 온라인 고시가 성공했습니다.
i4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ix3 한번에 성공하여 조만간 전기차 입당 합니다.
원래 작고 운전자를 안아주는? 그런 차를 좋아해서
suv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차량이라 조금 걱정입니다만…
이제 제 덩치에 맞는 차를 타는 것 같다고 주변에서 말하니 쉽게 긍정해버렸습니다.
그래도 고시 통과하셔서 빠르게 받으시니 축하를 안드릴수가 없네요.
모르고 타봐도 전기 구동 장점이 많아서 꽤 만족하실듯요.
작고 안아주는 스타일의 실내를 선호하시면
SUV 스타일의 높게 앉아 90도로 발이 내려오는 책상다리 자세가
의외로 어색하고 장거리 운전시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GV60이나 EV6를 탈락 시킨 이유이기도 하고요 ㅜㅜ
시승 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