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0 60 도로만 가득하고 무제한 아우토반도 없고 80~110 속도의 자동차 전용도로도 과속카메라 과속 구간단속 세계최고 비율로 쫙깔린 도로만있는데다 그나마도 무쟈게 막히는 도로실정의 나라에선 풀하이브리드 전용차체인 아이오닉 하브 순정휠15인치버전과 프리우스 4.5세대 전륜 리튬하브배터리 휠15인치 이 두기종빼고는 메인 데일리카로는 다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15년넘게 한국에서 이차 저차 떠돈 결론입니다.
무슨 과속단속구간 개무시하고 범법자될각오하고 엄청쏘고다니면서 벌금다내가며 돈 들입다 쏟아부을수있는 부자아니고선 두차량외엔 공도 데일리카로는 거의 다 값어치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ev60오버스티어 어쩌고건뭐건 오토기어 오토뷰 다 부질없는 논쟁인게 최종결론일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세컨카로 경차나 벤츠스마트나 혹은 트위지같은 사실상의 삼발오토바이류 정도제외하구요
전기차도 보조금 대폭축소에 누진세율 더올라갈테고 한마디로 이제 좋은시절다갔고 무엇보다
집밥 회사밥없음 현재 충전인프라로는 충전대란 곧 날거같네요. 전기차 늘어나는 비율대비 충전인프라 확충속도는 너무 더디네요
그냥 공기좋은 시골살면 미니 로드스터같은 전륜 컨버터블정도나 다시 영입해보고싶긴하네요
저도 후륜 ICE 세단을 메인으로 몰고 있고, 그 외에 300마력대 전기차, 500마력대 전기차, 300마력대 PHEV, 200마력대 HEV 다 타봤지만...
하이브리드 모터가 엔진의 초반 토크를 '보조' 해주는거랑 그냥 최고출력 500마력을 페달 밟자 마자 0.1초만에 폭발시키는 전기차는... 그냥 어나더 레벨입니다.
악셀 반응성과 초반토크만 가지고 봤을때 ICE가 100, PHEV가 150정도라면 전기차는 한 500정도... 0_0
물론 제가 말하는 PHEV가 무슨 페라리 SF80 스트라달레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고 흔한 GLC300e, X3 30e 뭐 그런 평범한 독일차 PHEV들을 말하는 거긴 합니다만..
연휴 복귀라 식당에 줄도 많이 설텐데 그럴거면
도시락을 싸가는거 말고는 다 의미 없어보이기도 하고
내일 저녁 장볼 목록
콩나물 380g 한봉지
호주산 소고기 민찌 200g
깐마늘 200g
해감 바지락 1kg
국순당 차례주 1병
페퍼론치노 홀 페퍼 40g
엥커버터 200g
다음주 로또 당첨 기원하고 갑니다.
제가 단독 일등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