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킨 상태로는 멀쩡히 약 언더 상태로 제어되는 차를
심지어 "가장 역동적인 제네시스라고 강조한 차를"
ESC를 끄고 신나게 스칸디나비아 플릭처럼 관성 2-3번 연속으로 줘서 차 어거지로 털어놓고 카운터 잡으면서
와 뒤가 털린다 위험하다.
덜 만들어진 차다.
KARA 라이센스가 필요하다.
연구원들은 가족 안태울꺼다.
황당해하는 억지 연기는 덤이구요 ㅎㅎ
이런 자극적인 워딩으로 마치 이러한 오버스티어 성향의 셋업은 사람을 죽이고 위험한 것 처럼 포장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GV60은 완성되지 않은 쓰레기 차라는 이미지가 완성 되었네요.
오토X 덕분에 현기차는 더더욱 개언더로만 ESC 꺼도 재밌는 운전은 절대 할 수 없는 차로 만들어지고 ESC는 절대 완전히 꺼지지 않으며 이러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더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서 힘을 얻겠네요.
오늘도 인터넷 명언이 생각 나네요.
국산차가 오버스티어 성향임 -> 위험한 차다.
외제차가 오버스티어 성향임 -> 즐거운 차다.
단 한번의 무스 테스트로도 뒤가 심하게 털리는 E클래스와 5시리즈는 덜 만든 사람 죽일 차인것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근데 영상에 BMW 5시리즈 보니까 GV60보다 심각한 수준인데 왜 조롱 안한건지 궁금하네요.
쉐보레 르노 찬양자고요
외제차는 이클래스도 GV60 만큼 슬라이드 앵글이 나왔음에도 별 말 없고,
5시리즈가 스핀을 하니, 5시리즈 리어 서스펜션 세팅이 다소 아쉬워..
ESC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 끄지 않아야..
정도로 마무리하고
GV60에다가는 온갖 조롱과 비아냥을 쏟아부으니......
전적이 있었다는걸 알면 일단 중립기어 박고 들어가야하는데..
정말 저 영상을 보니 ESC OFF상태에서 두 차들이...
왜 저 차들은 개발자 어쩌고 안했는지 궁금해지는 영상이네요.
ESC가 고장날수도 있으니 ESC OFF 상태에서도 안정된 상태라야 한다고 했던 분들은 저 영상은 어찌 해석하실건지도 궁금...
소비자에게 손해볼게 없다뇨.. 할 필요가 없는 검증을 또 해야되고 그 비용은 오롯이 가격에 반영될텐데..
그걸 off하고는 쓰레기차 취급을 하니 일반소비자를 위해 개선될게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모르면 알면 되고, 이제 다른 채널이나 언론, 커뮤니티로 관심을 넓히면 됩니다만... 대부분은 "난 모르겠고 그냥 여기 믿고 간다"는 편한 길을 선택하게 되죠.
'어그로는 돈이 된다' 아입니까?
오토x 인타깝네요.
gv60 대기자 일부: 헉??? 취소해야겠다
gv60 대기자 나머지: 대기 순번 당겨진드아~ㅋㅋㅋ
그 영상 마저 제대로된 수치 데이터도 없죠.
몇키로에 진입을 했는지, 콘도 없었구요.
다들 켯을때 영상은 안보고 그러시는거죠...
ESC OFF 후
일반 사람들 큰일났다
날라가는건 gv60 이 최고다
자막
안내 : esc 를 안끄면 된다구요?
esc 가 모든 물리적 상황에 대응하지 못합니다.
완성도 높은 차들은 ESC Off 상황에서도 뛰어난 안정성을 보입니다.
그런데 뭔가 개발팀 만들다만 차 내놨어? 하는 소리는 뺀건가요? 지금 영상엔 찾을수가 없네요.
해상영상에 고정된 오토뷰 댓글
오토뷰(Autoview)
18시간 전
여러 말들이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들이대는 분들도 보입니다. 껀수 하나 건졌다 싶어 어그로를 끌기 위한 콘텐트를 만들 유튜버들이 생질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 걱정입니다. 이 건은 현재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도 검토 중입니다. 당연한 절차고요.
저도 결과가 궁금합니다. 그래서 나오는 대로 알려 달라고 부탁했으며, 의견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물론 결론이 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일반 자동차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셋업이란 판단 하에서 언급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저희도 한두대의 차로 한두번 이런 시험을 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기준을 세우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현대차 뿐 아니라 자동차의 개발에서 주행 부분(R&H)을 담당하시는 분들이면 저희가 전하는 메세지의 옳고그름을 판단하실 것입니다.
저희도 몇몇 이유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증과 결론은 현대차 연구소에서 할 것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비자 분들도 확실한 답을 원하시죠? 지금은 기다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해당 유투버는) 확실한 근거도 없는 문제 제기는 본인이 하고 왜 현대 연구소 답을 기다리라 하나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현차 연구소에서 차종별로 객관적 반박하면 대문짝만한 사과문 걸고 조회수로 뽑아먹었던 수익금은 반환하려나요.
그럼 현대는 다이나믹한 차라고 마케팅하는 차도 개언더로만 만들어야 되는건가요? ㅋㅋㅋ
자기네가 예능 유투버 인지, 다까기 유투버 인지,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만드는 자동차 미디어 언론인지 좀 생각해 보면 좋겟네요. 저희집 에서 차 살때 참고 많이하는 채널인데 제가 지금 타는 차는 그런차를 사 주니 메이커가 그런차를 만드니 그건 너희 책임이다 하더군요.
속초를 그렇게 왔다갔다하면 없던 화도 생기것습니다 ㅎㅎ
소비자들이야 좋지만서도 ㅎㅎ
/Vollago
BMW는 DSC off하면 진짜 끌수 있는 반면 벤츠는 AMG모델에서도 완전히 꺼지지 않게 세팅하는 경우가 많아 저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기차의 베터리무게가 저런 무스테스트에 불리한 조건이 될것 같은데요.. 타이어 그립력도 스포츠 세단에 비해 좋진 않을것 같구요
아니 c63도 무섭던데 e63은 더 무섭겠죠?
화제 자체가 되는게 참...
글쓴분 링크 영상 보니..더 확고해졌습니다.
본인 ESC OFF 상태에서 리뷰하고 자극적인 워딩 넣었다 생각되네요
ESC off 상태
둘다 보여주는데 둘다 비슷하면
문제 큰거 아닌가요?
아... off상태만 보셨나...
100km에서 털리는거랑 60km에서 털리는게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수정:60~80km/h라고 합니다
1. GV60 영상에서 속도의 구체적인 값을 언급한게 있나요?
2. 아래 링크드린 영상은 100km라고 명시했지만, 1회의 급차선 변경으로 공격적인 모션이 나타났습니다.
GV60 영상에서 1회의 급차선 변경으로는 모션이 안나오니 2회의 걸쳐 관성을 최대한 넘기는 식으로 조작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차가 털립니다. 이미 GV60은 1회 급차선 변경 조작에서는 오히려 안정적이었는데, 관성을 최대한 이용하여 한 번 더 핸들 조작으로 관성을 넘겨서 뒤를 털어버리죠. 이러고 차가 불안정하다고 하는게 정상은 아닌 것 같은데요?
영상에서는 안나왔네요, 논란 이전에 댓글에서 본걸로 착각했나봐요. 60~80km 선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Sm6 초기 모든 리뷰어들 (모x나, 교수타령이니, 화내는 사람이니…)
토션빔이 이니 뭐니 승차감만 이야기 하거나
스포티한 셔스펜션이다, 운동성능은 ‘유럽차다’ 양호하다 이럴때
국내에선 유일하게 오토뷰가 esc off 불가함에도 한계상황에서 리어셔스가 파업해버리면 카운터스티어가 필요할수 있다, 위험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고.
실제로도 sm6는 구조대비 고하중탓에 한계상황에서 허둥대는 셔스였으니
이런 사소한 이유로 아직은 신뢰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후속영상이 나올텐데, 기다려 보자구요
작성자님도 상황이 동일한 영상 링크를 가져오신게 아닌만큼 단언하실수 있는 입장도 아니시잖아요 다 추측이시고 :-)
제가 차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GV60과 아이오닉5는 같은 플렛폼을 사용하는데도, 과한 세팅을 한것은 사실이니까요.
동영상이 조작이 아니라면 코너돌다 뒤에 털리는건 너무 나갔다고 봅니다.
ESC off 더 털린다가 요점 아닌가요?
논란을 유발했든 그렇지 않든 테이블 위에 올렸다는게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요.
다른 유투버들은 숙제하기 바쁜 영상만 올렸었죠.
그리고 GV60의 오버스티어 성향은 해외에서도 지적받은바 있고요.
자기네 채널에 고정댓글로 "껀수 하나 건졌다 싶어 어그로를 끌기 위한 콘텐트를 만들 유튜버"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던데... 허허... 자기들같은 애들이 또 나오는걸 걱정하는 건가 싶네요.
관련글들 보니 더더욱 내 평생 현기차 사는 일은 없겠구나 싶습니다.
정보 전달이라는 측면에서라도 잡지기자 출신들이 잘 했었는데, 이제는 다른곳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맹신하는 채널같은건 없는듯 하네요
자세제어 켜면 일반인들 선에서 충분히 안전하고
자세제어 끄면 차쟁이 들에게는 최고의 셋팅인데ㅎㅎ
자세제어 끄고 잡아재껴도 언더나는 후륜은 할아비 노잼차 입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제는 차 셋팅도 잘하고 잘만든다고
그래서 이제는 잘하나 싶었지요
근데 글과 반대로 영상을 보고왔는데
문제될부분 지적한게 무슨 큰 잘못이 있다는건지 알수가없네요
gv60이 뭐 대단하다고 그거 까내린다고 얻는게 있을까요?
지금 글쓴이는 객관적인 주장하시는건 맞으신가요?
소비자입장에서 문제가될만한 말을 해주는건데 ....
이해하기 힘드네요
오토기어 측의 입장은 현대의 esc기술이 어느정도 올라와서 오버성향의 차를 만들었고 그럼에도 esc 켠 상태라면 롤은 생길 수 있어도 문제는 없다(프로 레이서 강병휘 선수도 비슷한 입장)
오버성향 차를 안몰아본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요정도 같습니다
다만 롤이 좀 생기는 이유는 스포츠 세팅은 단단한 세팅을 해야하는데 승차감 때뭄에 다소 무른 세팅을 하다보니 그런 성향이 나온다 정도로 정리 하더라구요
그라고 오토뷰 측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esc를 꺼놓고 테스트 해놓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위에서 제시한 것처럼 오버성향의 차를 esc를 가지고 이를 안정적르로 제어하는데 이걸 끄고 테스트하는게 과연 지금의 차량들에게 맞느냐 하는 것과 켜고 테스트 하는것도 전혀 객관적이거나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테스트 라고 하기 어려우며
차 성향도 모르고 저런 말을 하는게 과연 맞느냐 하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조금 실망스러운게.. 그동안 현대가 극도로 언더위주의 차량으로 세팅해서 철고해왔고 그래서 타는 재미가 없는 차라고 그렇게 수도 없이 까이다가.. 이제는 esc관련 기술도 올라와서 그럼 소비자들이 그렇게 원하던 스포티한 주행질감을 넣어줄게 해서 만든게 저 gv60이잖아요? 그런데 왜 여기서 털리네 마네를 문제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후륜으로 주행의 재미를 느끼라도 만들어놓은 세팅에다가 거기다 대놓고 왜 니들은 털리냐 라고 하면 다시 언더로 세팅하라는 건가요? gv60 명백하게 달리는 재미를 느끼라도 내놓은 찬데... 비슷한 급의 아이오닉을 타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얌전하게 타고싶으면 아니면 모든 소비자에 맞춰서 자동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세팅하길 바라는건지.. 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알려준다라는 이야기를 보았을 때
이렇게 강렬하게 까일만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