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vJ입니다.
새 차인데도 빗물 + 송화가루의 압박으로 금방 더러워져서
늘 하던대로 셀프세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가까이서 물을 뿌려댔던 걸까요..
새 차인데도 엠블럼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나마 차체에 접착테이프(접착제?)가 명확히 남아있는게 대견하달까요..
담부터 고압수는 저 멀리서 쏠 예정입니다ㅜㅜ
아래 사진에 떨어진 T자는 어떻게 잘 찾아서 보관중입니다.
3M 차량외장용 테이프가 얼른 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접착이 약했는데
2. 차주가 멍때리다가 고압수를 접착면에 쏴댔다..
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ㅜㅜ
그런 기억이 있음에도 멍때렸다는걸 스스로 못 믿겠습니다 ㅠㅠ
이게 cm^2당 150kg란 의미죠!
앞으론 바짝 신경써야겠습니다..
걸레 스쳐도 덜렁거려요 ㅎㅎ
새로 붙이면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