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희안한게, 국제 유가 그래프보면 4월중순부터 지금까지 105불 아래위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름값이 1900 중후반대에서 놀다가 유류세 인하하니 18xx 중반으로 확~ 한번 내려가더니만,
다시 또 슬금슬금 올라서 1900 중후 반대입니다.
국제유가는 별차이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인하분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_-;
결론은 푸틴 개객....하....정유사도 마찬가지인듯;
참 희안한게, 국제 유가 그래프보면 4월중순부터 지금까지 105불 아래위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름값이 1900 중후반대에서 놀다가 유류세 인하하니 18xx 중반으로 확~ 한번 내려가더니만,
다시 또 슬금슬금 올라서 1900 중후 반대입니다.
국제유가는 별차이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인하분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_-;
결론은 푸틴 개객....하....정유사도 마찬가지인듯;
사온거랑 다르게 정제된것도 동일하게 국제시장 단가를 추종하는데 한국의 정유사들이 내수/수출량 조절가능에다가 크래커를통해서 물량조절이가능하다보니 비싼거위주로뽑아서 그렇습니다. 즉 105불에 사오는건같은데 전세계의 경유숏티지때문에 경유를 잔뜩뽑아서 팔았더니 휘발유도 시장서 사라지면서 오르고 이러니. 이번에는 휘발유를 만들어팔았더니 경유가 또 줄어서 또 오르고 이게반복되니 정제마진이 폭발한거죠..
여기에 항공업 정상화로인해서 버려지던 항공유도 으악상태입니다...
주유소가먹는게아니라 그냥 공급가자체가 계속오르는중입니다
어째선지 가격이 원복되어있더라구요. 추가할인 끝났나? -ㅅ-)??
너도나도 쌀때 채워놓기 위해 소비가 늘어나 상대적으로 싼가격에 들여온 기름은 빨리 소비되고
반대의 경우는 소비가 줄어들어서 비싸게 들여온 기름은 소비가 늦게 된다더군요.
기름 관련은 카드로 않하자나요..
개인당 카드 얼마 할인 이럼 되지..
정유사에서 주유소까지 어느넘이 먹는지도 모르는데 그걸 할인해주니...
언론과 정유사가 언론플레이중입니다.
이렇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