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삼은 새로운 SUV의 이름을 '토레스(TORRES)'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그동안 프로젝트명 'J100'으로 알려진 신차의 모델명을 토레스로 확정했다.
쌍용차 내부에서는 그동안 토레스뿐 아니라 기존에 큰 성공을 거둔 모델인 '무쏘' 등을 놓고 J100의 모델명을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남미의 고원 명칭이기도 한 토레스를 모델명으로 하면서 쌍용차의 전통적인 이미지인 강인함을 강조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쌍용차는 특허청에 토레스(TORRES)라는 이름의 상표 등록을 출원한 바 있다.토레스는 영어로는 바위나 암석, 이탈리아어로는 탑이나 성을 뜻한다.
http://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76733&news_section=news&pageshow=1
리버풀 토레스 빨토 생각나네요 ㅋㅋㅋ
성공했던 좋은 차 이름으로 영원히 남는게 나을지도
그나저나 저 차도 전기차가 나올까요?
전엔 그래도 측은지심이라도 있었으나 이젠 관심도 가지 않습니다.
이제 보내주는게 맞습니다.
오래오래 존재하길 바랄 알맹이가 없는 쌍용이에요
그냥 쌍용은 깨끗하게 싹 다 청산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