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했을때 돌빵 맞으면 그것도 나름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특히 원색이랑 래핑색이랑 티나게 다르면 더 튀어요..
하.. 내가 이래서 흰 차 다시 안살라했는데 ㅠㅠ
신종놈팽이
IP 121.♡.123.86
04-27
2022-04-27 0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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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히는 건 비슷하지만 목적이 좀 다른 작업이라, 보호의 목적이시라면 PPF가 당연히 좋겠구요. PPF도 사실 가격에 따라서 황변이나 스크래치 복원 능력, 발수 능력등등 천차만별이라. 차량에 대한 애정(?)에 따라 가격대를 고민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석기시대소리방
IP 61.♡.187.217
04-27
2022-04-27 1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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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희 둘다 !! yho
gmethod
IP 112.♡.2.18
04-27
2022-04-27 1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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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할 가격이면 랩핑 거의 두번할수 있는데요. 전 3년 주기로 랩핑 두번 할거 같습니다. 아니면 PPF 할 가격을 들여서 이노즈텍 같은 두꺼운 랩핑지로 하던가요. 저도 랩핑한 상태인데, 돌빵나면 펀칭으로 만들어둔 동그란 스티커로.. 여드름 자국 떼우듯 떼웁니다. 운전자 눈에만 보이고, 어차피 랩핑이니까 나중에 벗길거야~ 라고 생각하면 신경도 안쓰여요 ㅎㅎ 새똥이나 뭐 묻으면 물티슈로 맘 편하게 문질러서 닦습니다. 핸폰 케이스 끼운 느낌이라 일단 심리적인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휘소
IP 222.♡.36.148
04-27
2022-04-27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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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ethod님 전 무광 랩핑된 중고차를 탔던 적이 있는데 정말 차 안같아서 싫었습니다ㅠㅠ 유광은 좀 차 같을텐데 말이죠. 스티커로 보수하는건 좋네요.
시공 가격이 싼 업체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에요. 필름의 품질도 천차만별이지만 필름 부착 전 차체 디테일링 수준, 필름을 자르는 방식, 모서리를 처리하는 방식 등 꼼꼼하게 하려면 한도 끝도 없고, 반대로 엉터리로 때우려면 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돈만 비싸게 받고 엉터리로 작업하는 눈탱이 업체는 꽤 있지만 저렴하면서 꼼꼼하게 하는 곳은 절대로 없습니다. ("절대로" 강조)
ppf는 그나마 투명/반투명이라 시공품질이 떨어져도 자세히 안보면 눈에 잘 안띌 수 있지만 색상을 입히는 랩핑은 작업이 거친 저렴한 업체에 맡겼다간 민감한 차주는 차를 볼 때마다 여기저기 들고 일어나는 모서리, 곡면 처리에 재단 정밀성이 떨어져 너무 어거지로 잡아늘려 붙였다가 필름이 서서히 다시 줄어들면서 밀리는 부분들, 열처리를 잘못해서 광이 죽었거나 필름이 뭉치는 등의 각종 하자가 눈에 밟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깜딩이
IP 210.♡.65.2
04-27
2022-04-27 1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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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면 보호는 PPF입니다. 뜻 자체가 그러니까요
전체 PPF 저렴이 할꺼면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본넷만 하실꺼면 난이도가 높지 않으니 싼데가서 해도 괜찮을듯요
nanothings
IP 39.♡.231.27
04-27
2022-04-27 1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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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비싼거 같아서 필름 사다가 조금씩 연습하며 부분부분 해보려 합니다. 좀 자신감 얻으면 본넷 한판 할 수도 있겠죠. 근데 필름 자체도 비싸긴 합니다;
houseblended
IP 121.♡.129.45
04-27
2022-04-27 1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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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범퍼 일부분에 ppf를 했습니다. 싸구려 아니고 잘 알려진 선팅업체 제품입니다. ppf에 황변이 생겨서 거기만 노란것이 별로네요.
IP 220.♡.241.130
04-27
2022-04-27 1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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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즈텍이면 랩핑도 괜찮습니다. 근데 도장 보호면 본넷, 전면 라이트 정도만 PPF 하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retinadisplay
IP 121.♡.92.145
04-27
2022-04-27 13: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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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하면 돌빵으로 도장손상되는건 그대로입니다 조금 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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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색이랑 래핑색이랑 티나게 다르면 더 튀어요..
하.. 내가 이래서 흰 차 다시 안살라했는데 ㅠㅠ
아니면 PPF 할 가격을 들여서 이노즈텍 같은 두꺼운 랩핑지로 하던가요.
저도 랩핑한 상태인데, 돌빵나면 펀칭으로 만들어둔 동그란 스티커로.. 여드름 자국 떼우듯 떼웁니다.
운전자 눈에만 보이고, 어차피 랩핑이니까 나중에 벗길거야~ 라고 생각하면 신경도 안쓰여요 ㅎㅎ
새똥이나 뭐 묻으면 물티슈로 맘 편하게 문질러서 닦습니다.
핸폰 케이스 끼운 느낌이라 일단 심리적인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유광은 좀 차 같을텐데 말이죠.
스티커로 보수하는건 좋네요.
보호목적이라면 무조건 ppf입니다.
시공 가격이 싼 업체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에요.
필름의 품질도 천차만별이지만 필름 부착 전 차체 디테일링 수준, 필름을 자르는 방식, 모서리를 처리하는 방식 등
꼼꼼하게 하려면 한도 끝도 없고, 반대로 엉터리로 때우려면 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돈만 비싸게 받고 엉터리로 작업하는 눈탱이 업체는 꽤 있지만 저렴하면서 꼼꼼하게 하는 곳은 절대로 없습니다. ("절대로" 강조)
ppf는 그나마 투명/반투명이라 시공품질이 떨어져도 자세히 안보면 눈에 잘 안띌 수 있지만
색상을 입히는 랩핑은 작업이 거친 저렴한 업체에 맡겼다간 민감한 차주는 차를 볼 때마다
여기저기 들고 일어나는 모서리, 곡면 처리에 재단 정밀성이 떨어져 너무 어거지로 잡아늘려 붙였다가 필름이 서서히 다시 줄어들면서 밀리는 부분들,
열처리를 잘못해서 광이 죽었거나 필름이 뭉치는 등의 각종 하자가 눈에 밟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전체 PPF 저렴이 할꺼면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본넷만 하실꺼면 난이도가 높지 않으니 싼데가서 해도 괜찮을듯요
좀 자신감 얻으면 본넷 한판 할 수도 있겠죠.
근데 필름 자체도 비싸긴 합니다;
싸구려 아니고 잘 알려진 선팅업체 제품입니다.
ppf에 황변이 생겨서 거기만 노란것이 별로네요.
근데 도장 보호면 본넷, 전면 라이트 정도만 PPF 하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