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회사 이직으로 장거리 운행을 안하고 와이프가 아이들 픽업 학원 데려다 주는데 쓰고
가끔 마실용으로 타는데 정말 극강의 가성비 입니다.
집밥(아파트 주차장 220V단자에 이볼트 충전 들어옴, 원래는 파워큐브 들어올 줄 알았는데 이볼트는 처음 들어봄)으로
퇴근시나 심야 밤11시 부터 다음날 9시까지 충전하니 1Kw당 60~70원 정도
(원래 가격으로 원복되어도 아무리 비싸도 심야는 100원 안짝일 것 같네요)
++ 아파트에 설치된 충전소는 1Kw 200원이 넘던데 충전소 자리가 두대 주차가능한데 충전은 1대만 가능해서 그냥
이동형충전기를 샀네요. 이볼트 충전기 50만원대 ㅠㅠ
이번에 리콜 대상이라 80% 충전 제한 업데이트 완료 하였는데 역시나 겨울은 EV한테는 쥐약
그렇지만 2022년 7월에 새 밧데리 교체 예정으로 완전 새차 되지 않을까 기대 되네요
그리고 고향이 부산인데 장거리는 이천 시골집 간 거 말고는 없지만 아직 장거리는 많이 안 해봤네요.
충전이 좀 불편하긴 하나 고속도로에서 충전 하고 하면 충분히 커버 될 것 같은데 장거리는 이번 설에 한번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유지비도 자가로 에어콘 필터 교체 하고 워셔액 사서 넣고 하니 유지비는 에어콘 필터 값, 워셔액 외에는 Zero.
2만 정도 더 타면 타이어 교체 비용 발생 예상
그리고 보험료도 40만원대(부부한정) ,고속도로 톨비 반값, 공영주차장 반값, 자동차세 연납 하니 올해는 12만원(1년) 정말 만족합니다.
볼트에 들어간 돈이 충전비, 이동형충전기 기본료, 보험료 포함 1년에 130~150만원 조금 되는 것 같네요 ^^ 정말 극강의 가성비 네요
++ 정정 합니다. 이동형 충전기 기본료를 제가 빼먹었네요 월 13000원정도가 기본료고 그다음은 충전량에 따라 부과
다만 두 아들이 타는 거라 차가 작은게 제일 아쉽네요 그래도 정말 만족하며 탑니다.
이제 세컨카를 들여야 하나 마나 고민중입니다.(세컨카 구매가 정녕 필요한가?? : 클리앙 (clien.net) )
^^ 극강의 가성비 볼트EV야 2022년도 잘 부탁해 ^^
집밥이 급속뿐이라 ㅠ.ㅠ 1kw당 300원이니 5~6배 차이나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