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사진 인것같습니다. / 2018년도 리뷰입니다.
기아 스팅어는 럭셔리한 클래스들을 화나게할 근육, 품질, 스타일등을 갖추고있습니다.
5점 만점에 4.0점
장점 - 강력한 성능 / 운전하기 좋다 / 가성비
단점 - 퍼마시는 엔진 / 단일화트림 / 시시한 인테리어
기아 스팅어는 이제 주류 자동차 메이커가 되었습니다.
기아차는 유럽시장에서 한국업체의 성능과 핸들링을 선보이는 새로운 기준이되는 플레그쉽 모델을 도입하였습니다.
스팅어는 5도어 쿠페인 아우디 A5 스포츠백 / BMW 4시리즈 그란쿠페와 직접 경쟁하지만
재규어 XE, 알파 로미오 줄리아, VW 아테온, 다른 프리미엄과도 경쟁할수있습니다.
기아 스팅어는 강력한 V6 엔진을 답재했을뿐만아니라 액티브 어댑티브 댐핑 및 브렘보 브레이크가 특징입니다.
이러한 성능을 보자면 아우디 A5 스포츠백보단 저렴한 가격입니다.
기아 스팅어는 강력한 성능과 민첩한 섀시를 갖추고있어 운전하기에 재미있습니다.
유럽시장을위한 스포츠 세단에서 첫 시도로 진정으로 즐거운 드라이브를 제공하며 경쟁력있는 성능이라는 점입니다.
주행 모드간에서도 엔진과 스로틀 반응이 바뀌며, 부드럽게 달리고 유연한 느낌으로 운전을 계속 즐기도록 격려합니다.
365마력의 고급 기아 스포츠 세단은 많은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겠지만, 아우디 S5와도 견줄만하다고 느낄것입니다.
실제로는 두차종 모두 매우빠르고 비슷한 성능으로 실도로에서는 차이를 느끼지 못할것입니다.
사실 둘다 너무 빨라서 성능의 한계를 자주 알아볼순없을것입니다.
핸들에서는 많은 피드백을 받을수있지만, 후륜구동의 스팅어는 LSD와 밸런스를통해 더 많은 주행질감을 보여줍니다.
1855kg의 무거운 무개에도 민첩한 느낌의 섀시를 갖추고있어 영국도로에서 승차감과 스포티함을 조화롭게 이룹니다.
어댑티브 댐퍼를 컴포트로 설정할경우 상당히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수있지만,
스포츠나 스포츠 플러스 모드시 서스펜션을 경직시키고 차체롤링을 줄여줍니다.
1300알피엠부터 상당한 토크로 저속에서의 발진이 풍부하며, 적은 회전수에서도 높은 출력을 보여줍니다.
3.3 V6는 강력하지만 흥미롭지는않습니다.
스포츠 모드시 조용히 으르렁거리기는하지만 즐겁게 들리지는않습니다. 그저 꽤 좋은반응과 잘 돌아가는능력을보여줍니다.
컴포트모드의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이 되지만 스포츠 모드에서의 패들시프트는 정교함이 떨어집니다.
변속품질은 아우디나 BMW의 ZF 처럼 인상적이지는않습니다.
그저 긴 고속도로를 여행할때 좋은 미션입니다.
아우디 S5 4.7 초의 0-96km 기록과 스팅어의경우 4.9초를 가지고있는데
더 높은 50-70마일의 속도구간을보자면 스팅어가 기어비가 조금더 나을수있습니다.
화려한 성능이 필요치않다면 2.0 터보 가솔린엔진은 244마력을 제공하는데 이도 속도를 내기는 충분합니다.
제로백은 6초안에 도달하고, V6처럼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그리고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여집니다.
2.2d 터보디젤의경우 197마력으로 제로백 7.3초를 찍어내며 유연성이 뛰어납니다.
스팅어는 낮은 경제성과 잔존가치가 좋지않기때문에 가격정책을 잘해야합니다.
기아차는 스팅어를 스포티한 운전자용 자동차로 출시했기때문에,
당연히 경제성과 효율성이 좋지않습니다. 유럽의 독특한 CO2 제한으로 세금을 때리는 이유떄문에
기아 스팅어 디젤의 31% 2.0 35% 37% 등의 세율이 있으며, 이는 독일경쟁차량들과함꼐 비싼편에속합니다.
보험의경우에도 디젤이 가장 낮으며, 가장 높은 트림인 GT-S는 반대적으로 비싸집니다.
전반적으로 동급의 아우디보다 약간더 비싼편입니다.
인테리어 및 디자인 기술
사실 유럽모델들보다도 타이거 그릴이라는 디자인과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공기흡입구등이 특징입니다.
인테리어도 매력적이고 마감이 잘되어있습니다. 물론 어디에서 본듯한 디자인일수있지만
상당히 고급스럽고 고품질영역대에 걸쳐있습니다. 아우디나 BMW 와 같지않지만
일부 영역에서는 프리미엄급 수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실용성 편안함
기아 스팅어는 넓은 실내를 자랑하지만 발공간에서는실용적인 차들과는 비교되지않습니다.
그래도 운전석은 훌륭합니다. 전방시야와, 낮게 조절도가능하며, 편안하며 긴 주행에서 문제가되지않습니다.
하지만 후방 거울을통해 뒷 유리가 작아 시야가 매우 좁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