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계약하고 4개월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순번보니 12월초 늦어도 중순에는 차가 나올거 같아요
썬팅농도가 고민인데
카마스터분은 솔라가드 제품이고 전면,전측,후측,후면 50,30,30,30 추천하시는데
좀 찾아보니 카마스터 추천 농도는 거의 썬팅 안한거랑 마찬가지인 분위기더라구요
국민 농도는 30,15,5,5 인거 같던데
전면30은 많이 어둡지 않나요?
안전을 위한다면 카마스터 추천으로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차 계약하고 4개월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순번보니 12월초 늦어도 중순에는 차가 나올거 같아요
썬팅농도가 고민인데
카마스터분은 솔라가드 제품이고 전면,전측,후측,후면 50,30,30,30 추천하시는데
좀 찾아보니 카마스터 추천 농도는 거의 썬팅 안한거랑 마찬가지인 분위기더라구요
국민 농도는 30,15,5,5 인거 같던데
전면30은 많이 어둡지 않나요?
안전을 위한다면 카마스터 추천으로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솔라가드 프리미엄 급은 타 제품 대비 , 밤에도 잘 보이는 편 입니다. 시인성 좋아요.
빛을 발하는 물건은 큰 문제 없는데 빛이 안 나는 물건은 밤에 확실히 잘 안보이더군요. 특히 퇴근이 늦어지면 바로 야간운전이 되다보니 꽤 위험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불빛 하나 없는 국도에 비 오는 날 조금이라도 틴팅한 차로 한번만 달려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겁니다
쏠라글래스 아니거나 transparent min. 70% 아닌 유리면 스쿨버스농도(80, 85%) 추천드립니다.
출고하시는 차가 시내 출퇴근용이고 전부 가로등 삐까뻔쩍한 길밖에 없다 하시면 뭐 전면 1열 50정도로 둘러도 상관은 없는데, 30은 너무낮아요
프라이버시 보호 확실하져!!!!!
저는 911은 노틴팅, E클은 전측후 50, 그랜저는 전측후 70 이렇습니다.
예전 국민농도가 전면 50이였고, 이게 30으로 내려 오더니 이젠 15가 어쩌고 합니다.
국민농도 = 누가봐도 선팅진하게했네 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면 30이라도 전조등을 켜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서는 운전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쨍한 날이면 안이 들여다 보여서 너무 옅게 했나?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만
야간에 어두운 곳에 가시면 시껍할겁니다.
선팅 농도는 전조등을 켜야 되는 상황에서 어느 농도까지 안전하게 운전할 자신이 있느냐로 고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50% 정도가 커트라인이고 그 이하는 자신 있으신분들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얼마 전 바닷가 해안도로에서 야간에 3,40km로 기어가던 카니발이 있었는데 예상대로 선팅 덕에 앞이 안보이는거 같더군요.
주로 시내주행이긴 하지만 가끔씩은 야간에 지방도로도 달리니 굴당님들의 의견대로 국민농도는 하지 말아야겠어요
의견들 고맙습니다^^
오히려 저는 시내주행때 위험한 상황을 많이 겪었습니다
예를 들어 폐지 쌓인 리어카 같은거 빛이 안 나다보니 정말 안 보이더군요
아니면 불 끄고 달리는 차라던가
차량 운전할 때 다른 차량, 보행자와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자꾸만 프라이버실 이야기하면서
진한 틴팅 농도를 옹호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연구결과에도 있듯이 전면은 투과율 50%이상은 되어야 하고
그렇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틴팅지 투과율 표시가
유리에 붙힌 상태에서의 측정값이라 하니
50%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60/ 30/ 30 했는데 아주 좋습니다.
더위도 어느정도 막아주고 밤에 비와도 잘보입니다 :)
그리고 밖에서 코파는거 안보입니다.
한심해서
전 내돈주고 틴팅은 안해도, 내돈주고 틴팅은 벗기네요..
K5 전면 60
K8 전면 80 입니다.
볼보는 안 그래도 사이드미러 시야 망인데
밤에 운전할 때 식겁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도 너무 어두워요.
무슨 누가 만든지도 모르는 국민농도 전면 35(30)에 측면 15(10)!!!
솔직히 야간에 운전하면 저 농도는 잘 안보여요!!
저렇게 틴팅하고서는 후기나 업체 글 보면 시야가 어느정도
확보된다 구라치는데 결론은 위에 수치(45)보단 안보입니다.
이렇게 했어도 가로등 없는 야간은 정말 ㄷㄷㄷ
웃기는건요. 뒤의 차들이 설설 깁니다. 그나마 저는 라이트 켜면 앞이 훤히 보이거든요.
그렇게 뒷차들은 제 불빛 보고 따라오다가, 가로등 있는 길로 들어서면 그제서야 악셀을 밟습니다 -_-
/Vollago
낮엔 외부에서 얼굴이 보입니다. 실내주차장, 그늘에선 몸은 보이지만 얼굴은 어둡습니다. 흐린날이나 밤엔 몸도 안보입니다. 까매요.
1열은 35로 했는데 밤에 외부 주차할 땐 1열 창문을 열고 주차할 때도 있습니다. 저는 시력도 좋고 야맹증도 없습니다.
저는 낮에 수신호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합류하거나 좁은 골목길에서 수신호를 하면 양보도 많이 해주고 저 또한 감사 표시도 합니다. 해가 지면 수신호가 안보입니다.
프라이버시에 대해 말하자면 정말 쨍한 날 낮엔 선글라스를 끼고 데이트를 하는 해질 무렵부터는 차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다음 차는 좀 더 밝은 70~80짜리를 하거나 아예 안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도가 짙어도 고급제품은 야간에 잘 보인다는 말은 정말 말 장난인 것 같습니다. 빛 투과율인데 이게 어찌 물리적으로 거스를수가 있을까요.. 젊을땐 객기(!)였지만 요즘은 밝은 틴팅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