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차로 구입한 모델Y가 두달 넘게 놀고 있습니다.
10년을 운전 안했다고 주행연습이 필요하다며 주말마다 연습하고 있는데요 계속 자차 출근을 미뤄서 매번 제 모델3로 출퇴근 시키고 있습니다-_-;;
그러다 마눌이 제 모델3로 한번 운전 해보더니 모델3는 운전이 껌이라며 제 차를 노리네요;;
모델Y랑 모델3 차 크기가 뭐 얼마나 차이 난다고 쩝;;
아마 모델Y는 운전석에서 후드 끝이 안보여서 불안한가 봅니다. SUV라 시야 좋은데 후드 끝은 왜 안보이는지 이상하지만 사실 운전해 보면 그게 전혀 불편하진 않은데 말이죠.
하여간 이러단 내 차를 뺏길 것 같은 쎄~한 느낌이…
무려 FSD도 있는 모델3인데 ㅋ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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