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시장 정보를 알수 있어서
구독 박은 채널인데 이번에 재밌는 사건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몇달전 중국 자동차 정보지에서 중국산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BYD의 Han EV와
SK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아크폭스를 충돌 시키는 실험을 했는데
충돌 후 보관 중인 Han EV가 전소하는 대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후 BYD의 공식 입장이........
BYD
실험을 진행한 차량의 냉각수가 붉은색인데 이건 전기가 통하는 냉각수임
우리 양산차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 보라색 냉각수라고, 얘네 순 사기꾼! 고소!
Han EV 오너들
야 내차 냉각수 붉은색인데??
BYD : ......................................
덤으로 충돌테스트 주작까지 걸렸네요
브레이크 조절하는 이 부품이 플라스틱에 크롬칠 해뒀더군요..
다른 크롬칠 돼있는 모든 부품도 다 플라스틱... 차라고 뭐 다를까 싶습니다.
중국산은 어지간하면 움직이는거나 배터리는 안살려구요..
리튬인산철이라도 중국산은 걸러야 겠습니다.
냉각수랑 저렇게 전소되는거랑 상관없죠
불난거에 대한 BYD의 해답이 오락 가락 하니..
진짜 불난게 냉각수 문제인지 아닌지도 모르죠.
팩트는 사고나면 불난다 정도?
이 사건에서 그게 원인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절연냉각수가 아니어서 불이났다는 얘기가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실험을 진행한 차량의 냉각수가 붉은색인데 이건 전기가 통하는 냉각수임
우리 양산차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 보라색 냉각수라고, 얘네 순 사기꾼! 고소!
Han EV 오너들
야 내차 냉각수 붉은색인데??
붉은 색 붉은 색... 글이 좀 헷갈리네요
BYD 주장 : 실험차 냉각수(빨강)랑 양산차 냉각수(보라) 색상 다르다
오너: 내 차에도 실험차 냉각수랑 같은색 (빨강) 냉각수 들어갔는데 뭔소리?
이거 아닌가요? 안헷갈리는거 같은데요..
네 BYD 주장과는 다른 문제가 되는 붉은색 냉각수가
양산차에 쓰이고 있다 하네요
네.. 저두 이해가 안되서 영상보고오니
요약된 내용으로 파악이 안됐네요.
양산차 = 보라색 으로 전제를 하니 이해가 안됐네요 ㅋㅋ
보통 잘 안보는데..... 신박하게 플레이를 유도하시는 군요. ㅋ
항상 구라가 기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