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봤는데 이거 깡통에서 시작해서
잠깐 욕심내보고 정신차리면 풀옵 되어있네요.
700만원 차이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차량 가액의 30%이상이라고 생각하면 큰 것 같네요...
솔직히 저는 나머지 안 바라고 깡통에서 인조가죽만 한 50만원에 고를 수 있었어도 좋았다고 보는데 이걸 안 풀어주네요.
아마 나중에 사제 옵션 가죽 시트커버가 인기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일본 경차 기준으로 한화 10~20만원이면 한 대 치 시트 커버 나오더군요.)
아니면 깡통에 내비구성만 가는게 나아 보이더군요.
경차에는 크게 관심없고 맘에 안 들면
다른차를 선택하면 되기에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는 좀 아쉽고,
모던은 선택지를 줘서 이것저것 추가하게 만들고, 좀 많이 선택하다 보면
인스가 가성비가 있어서 고민하게 만듭니다.
모닝, 레이 정도 타려면 모던에서 몇개 넣으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욕심이 생겨서 멈추지를 못하네요.
아니면 반대로 스마트 사서 이 차 이천짜리 라고 허풍칠 수도 있죠.
메인으로 선택해야하는 분들이 그렇게 살바에 조금더 보태서 스킬 시작되실거 같기에 딱인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