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세차 후 날씨가 선선하고 화창하니 가족들과 서울 야경을 남/북으로 둘러보고 왔습니다. 한곳은 인왕산 자락에 있는 더숲소초책방이고 한곳은 동작동에 있는 용양봉저정 공원입니다. 날씨가 맑으니 야경보기에는 아주 좋은 밤이었습니다. 그리고 방문한 곳 모두 야외라 코로나 걱정도 덜수 있으니… 나중에 한번씩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은 이제는 아주 구형이 된 2010년식 g55 AMG인데 뒷자리에 오랜만에 타고 이동하니 역시 지바겐은 승차감이 빡세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