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망가져서 센터 다녀온게 얼마 안됐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짐빼려고 트렁크 열어보니 잠금장치만 개폐되고 올라오질 않네요 ㅠ
뭔가 전동으로 유압을 밀어올리고 내려주는 모터쪽 부품이 사망한거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역시나 사례가 많이 나오는데...
하아 대체 이렇게 매달 센터를 가야하는건지...
에어컨 망가져서 센터 다녀온게 얼마 안됐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짐빼려고 트렁크 열어보니 잠금장치만 개폐되고 올라오질 않네요 ㅠ
뭔가 전동으로 유압을 밀어올리고 내려주는 모터쪽 부품이 사망한거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역시나 사례가 많이 나오는데...
하아 대체 이렇게 매달 센터를 가야하는건지...
판매대수차이가 어마무시한데
모델 X예약을 해놨는데 요즘 다른 차에 눈이 휙휙 돌아가는중입니다 ㅋㅋㅋ
저도 올 여름에 느꼈는데...
알아보니 프레임리스 도어 종특이라고 하네요.
무슨 스프레이 뿌리면 나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친구가 제품 있다고
다음에 만나면 뿌려준다고 했는데;;;
그냥 견뎌야겠군요.
하지만 고무 몰딩류나 플라스틱 부분에 발라서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광이 살아나고 괜찮습니다.
어이쿠 양대산맥을 동시에... ㄷㄷㄷㄷ
죄송합니다.
이건 뭐 센터 끝이없네요. 아오 짜증나. 승질 날때마다 내가 왜 X7을 안사고 이걸 샀을까 후회가 밀려오다가도 어제 새 업데이트 받았는데 서스펜션 조절 새 옵션 생겼고 오늘 음? 이거뭐지? 잔진동 꽤 걸러줘서 좋아졌네요. 어허.. 짜증이 스르르 녹기도 합니다.
...모델3 선전 문구에,
'모터 2개가 달려서 하나 고장나도 갈 수 있어!'... 이런거 써놓은거 보고.. 대충 짐작은 가더군요. ㅋㅋ
미국차는 어쩔수 없나봐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