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문득 아반떼 엔이 궁금해서 집근처에 있는 현대차 대리점에 갔습니다.
대충 가격이나 알아보고 혹시 알마나 걸리냐고 물었더니 4개월이 걸린다는겁니다.
헌대 컴터를 막 뒤지더니 제가 원하는 옵션중에 하나가 빠진 모델을 누군가 취소해서 다음주에 받을 수 있다고 하시는 겁니다.
계약은 취소해도 상관없으니 일단 잡아놓는게 좋겠다는 말에 묘하게 설득당해서 정신차려보니 계약서 들고 집에 오고있더라구요.
오늘 오후에 문득 아반떼 엔이 궁금해서 집근처에 있는 현대차 대리점에 갔습니다.
대충 가격이나 알아보고 혹시 알마나 걸리냐고 물었더니 4개월이 걸린다는겁니다.
헌대 컴터를 막 뒤지더니 제가 원하는 옵션중에 하나가 빠진 모델을 누군가 취소해서 다음주에 받을 수 있다고 하시는 겁니다.
계약은 취소해도 상관없으니 일단 잡아놓는게 좋겠다는 말에 묘하게 설득당해서 정신차려보니 계약서 들고 집에 오고있더라구요.
/Vollago
뭐지 뭔가 당한느낌 당일 차가 트레알러에 내릴때 그 벅찬 감동이란
일단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영맨이 영업 잘하네요. :)
지금 타는 차를 출고할때 지인한테 하는바람에 땡전 한푼도 못받고ㅜㅜㅜㅜㅜ
그러나 차라는게 한번 사면 오래오래 타는건데 급하지도 않은데 영업당한 느낌도 들고해서 내일 취소하고 제가 원하는 옵션을 넣고 다시 계약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