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드부터 시작한 여정이 X7을 지나 Q7, X5, 결국 GV80으로 안착했습니다.
차는 용기로 산다곤 하지만.. 월급받는 직장인으로써 1억 이상을 차에 태우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느꼈네요..
일단 와이프가 만족한다는게 젤 다행이구요 ㅎㅎ 가정의 평화를 위해..
외장 카디프그린/ 내장 스모키그린으로 22년형 2열 모니터 빼고 풀옵입니다.
내년에 애 초등입학하는데 졸업할때까진..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신차가 자주나오다보니 10년탈 자신은 없네요 ㅎㅎ
납기는 4개월 예상한다는데.. 분위기보니 내년으로 넘어갈꺼같네요.
아무튼 이제 맘 비우고 기다리는일만 남았습니다 :)
gv80 5인승 뽑고 싶습니다 약간 의전삘로 ㅋㅋ bmw x5 포기
가성비는 별루하고 생각됩니다. 고급감은 제네시스가 훨씬 고급집니다 2단계 이상임 ㅋㅋ
이번에 5인승 2열 2명 타게 해놓은게 승차감 개선이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1억짜리 차라니.... 안전운전하세요.
저는 2.5에 2열 모니터 빼고 6인승으로 해서 다 떼려넣어서 8.5천만원 정도로 견적까지는 냈는데,
아직 망설이고 있습니다...
같은 3.5T 계약자인데 전 7월27일 계약인대도 올해 받기 어려울까 걱정 되네요
동호회 보면 이제 3월, 4월 계약자들 출고되고 있더군요
어찌됐건 22년형 추가된것들이 무척 맘에 들어 가격은 많이 올랐지만 만족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