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6시경 올림픽대로 하남방향 잠실~천호정도 구간 이었습니다.
정체는 풀렸지만 통행량은 여전히 꽤 많아서 6~70km 내외로 차들이 주행하고 있는데, 각종 데칼링에 뒤에는 크게 ' The Best Lap' 마킹을 한 벨N 3대가 그 사이에서 급가감속과 칼질을 해서 지나가네요.
검색해보니 논란 있던 어 모 레이서가 대표로 있는 곳이던데, 무슨 동호회인지 아니면 마킹만 그냥 해놓은건지 참..
한적한 산길도, 야밤도 아닌데 그런 주행을 하시는 분들의 개념이 참 궁금했습니다..
지방에도 저스티커낀 차량들 종종보입니다..
사이트 자체는 사실 서킷 개인 랩타임 공유하고 순위매기는거라 공도주행을 지향하는 곳도 아니고요
요즘 차 엉덩이에 피치스 막 붙이고 다니는거랑 비슷하다고 보심 될거에요
각종 스티커 붙어있는 차들은
10대중9대는 운전을 뭐같이 하더라구요.
특히 요즘 peaches...에효...
요즘 밸엔은...네..할말하않이죠.
국민들 운전매너 대비 너무 저렴한
고출력차가 나와서 문제입니다
좋은 차를 줘도 개똥으로 만드는...
그리고 그 스티커 붙인다고 모두 그렇게 운전하는건 아니지만...
...사실 피치스든 베스트랩이든.. 뭐 옛날 정션어쩌고든 ㅋㅋ
스티커 붙인 차량 중 상당수가 운전이 쫌... 그렇습니다 -_-
아이가타고있어요.. 이런거 붙인 분들도 마찬가지죠. 스티커류에 포함...
공도블랙리스트 스티커 붙은 차들처럼 변하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