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미니병에 걸려 결국 16년된 1세대 미니쿠퍼S를 구입해서 몇개의 글을 썼었네요...
구입기부터 수리기까지....
D단 정차시 진동은 결국 미션 충격 재발을 AS받으면서 토크컨버터 교환으로 잡혔습니다.
제네레이터도 원인이 아니었고, 엔진부조도 없었던 것이었죠...ㅠㅠ;;;
이젠 2번째 엔진오일 교환을 목전에 두고있습니다.(감개가 무량합니다.^^;;;)
엔진 로커암 커버 미세누유도 잡았구요...
이정도면 타고다닐만한 차가 되었다 생각되어 이번글로 수리기도 완료하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이번 1세대 미니쿠퍼S를 구입하면서 준비하고 느꼈던 내용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뭐 대단한 내용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혹시 또 도움이 되는 분도 계실거 같아서요...
재미없더라도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며 봐주세요...
이번엔 장문의 글보다는 짧게 짧게 써서 약 10개의 에피소드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2건의 에피소드로 1회분 생각해서 5회분정도 분량이 될 듯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안전하고 재밌게 오래타야할 알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즐기실 일만 남았군요 ^^
예 그런데 에어컨 가동시 또 미세한 진동이~ ㅎㅎ
그래도 이건 원인이 명확해서 별로 걱정은 안돼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제가 이번에 차 사면서 여러 선배님들 블로그도 보고해서 나름 준비하고 고민했던 부분들 기록삼아 남겨보려구요...
즐거운 펀드라이빙 하시길 바랍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정성이라면 정성이었고 나름 소소한 재미라면 재미기도 했습니다^^;;
돈쓰는 재미?? ㅎㅎㅎ
답글이 늦었습니다.
상호와 연락처는 쪽지로 보냈습니다.
부디 R53 컨디션 회복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