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이전이 섬머타이어인 미쉘린 PS4였고 2년정도 타고 다녔었습니다. 다 좋았는데 확실히 수명이 반이 넘어가자 소음이 엄청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섬머타이어는 포기하고 CC+로 넘어왔는데 (어차피 윈터/섬머 교환도 힘들었던터라) 이 타이어도 3만이 넘어가니 비슷한 소음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정상일까요? 아니면 3만넘게 타는 동안 편마모로 인한 소음일까요? (얼라인, 발란스 잘보는 곳에서 했고 15000 마다 점검도 받기에 이 가능성은 지금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CC+ 3-4만 타신분들 혹시 소음이 예전보다 많이 올라오는지 피드백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시끄러운 타이어 더 시끄러워지니 정이 확 떨어지네요 ㅠㅠ.
트래드웨어가 두껍다보니 미쉐린특징인
열을받으면퍼포먼스가 올라가고
트레드가 닳아도 성능을 꾸준히 유지해줍니다.
저도 cc+ 을 만 밖에 안타봐서 말씀드리기는어렵지만
ps4 보다 약간 시끄럽고 사계절보다 소음은 좀 나는 타이어같습니다. 정숙성 사계절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오토뷰 유투브에 cc+ 비교기가있으니 한번 보시면 이해갈것같습니다.
이전에 프라이머시는 소모되어도 크게 소음 증가가 없었는데 cc+는 증가폭이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