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투싼 1.6 터보 타다가 DCT가 적응이 안되서 뒤도 안돌아보고 팔았는데요.
다음차를 알아보는 중인데, 최대 3년 정도 보고 전기차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가솔 4륜 지원되는 4천만원대 차량을 알아보고 있는데, 팰리세이드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팰리 신차는 지금 사도 6월 안에 못받아서 개소세 할인은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중고로 구입을 해야겠다 싶어 좀 알아봤는데요.
중고도 포기한 이유가 한 2년 탄 차가 새차랑 거의 가격차이가 없네요.
중고차 사는 이유가 가성비인데, 팰리세이드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좀더 윗급인 익스플로러가 중고차만 놓고 봤을 때 가격이 훨씬 더 싸더라구요.
지금 내연기관 사는게 좀 애매 하기도 하고, 전기차는 아직인 것 같고 고민만 늘어가네요.
개소세만 연장되면 그냥 팰리세이드 신차로 갈 것 같네요.
전기차는 더 애매하고 아직 멀었습니다.
당분간은 내연기관이 주류입니다. 애매하지 않아요.
팰리는 미국에서도 현대 주력이라 6기통 3.8 바로 선택했네요
언제 6기통 타보나 하구요ㅎ
아직 멀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전기차 없는 사람들의 환상이 있나보네요.
참고로 전 모델3롱레인지 입니다.
그래도 장거리 여행가면 와이프 숨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