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에 제주도 비행기 티켓을 마일지리로 끊었습니다. 올해 사용못하면.. 날아가는 마일리지 아까워서..ㅠ.ㅠ
원래 아내랑 대만가려고 했던건데.. 코로나로 ㅠ.ㅠ
제주갈때.. 언제나 조금 비싸도 AJ렌터카 완전 자차를 이용했습니다. 재작년 니로ev도 3박 4일을 14만원인가 해서 빌렸는데..
SK렌터카로 바뀌고 이번에 셀토스 디젤을 빌리니.. 완전 자차로 40만원이 좀 안되네요..ㄷㄷㄷㄷㄷ
셀토스는 언제나 타보고 싶은 차였어요.. 이쁜 녀석이라.. 이번에 빌려서 타보네요.. 팰리세이트 빌리고 싶었지만.. 가격이..ㄷㄷㄷㄷㄷ
그래도 다른곳.. 제주패스렌터카인가 하는 사이트에서 조회를 해보니.. 이름도 처음 보는 곳인데.. 훨씬 비싸네요..
저가격이 비싸긴 한데.. 스타렌터카나 다른 곳보다는 싸네요..ㄷㄷㄷㄷㄷ 가격이 좀 이상한듯합니다. 24시간 이내 취소면 무료니.. 일단 하나 잡아놨습니다.
일단 비행기표는 마일리지니.. 그냥 가봅니다. 저 가격이면.. 그냥...제주도 안갈까봐요.. 아니면 다음 제주행은 저만 차를 끌고 내려가서 배타고 가봐야 겠습니다.
어쩔수없이 카니발 11인승 빌렸네요... 저도 슈퍼 자차만 타기때문에 선택폭이 적었습니다 ㅠㅠ
모든 여행 수요가 제주로 몰려서 평일에도 사람이 많네요
제주의 푸조. 시트로엥 렌트카를 예약했습니다.
11일에 95만원. 오너는 20% 할인이라 75마넌 정도에
소형 suv를 빌렸네요.
가격이 성수기 비수기 차이가 없어서인지
고만고만한 국산 렌트 업체보다 싸더군요
제주도는 한번 가봐서..렌터카 금액을 전혀 몰랐는데
정말 저렴했네요...
도대체 어떻게 유지한거죠?? 하루에 2만원이면 한달 풀로 돌려도 할부값도 못갚는데..
코로나때 번호판 반납하고 휴차시키면서 버텼다던데
이제 비용이 확 오르는군요..
관광객들이 사고를 많이 내니까 휴차보상료 바가지로 먹고 살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잔기스나 문콕 많아서
손님들한테 대차현장에서 바로 찍은 사진을 보내주기도 하는데
진짜 삥뜯는 업체가 많았나보네요…
이익부분을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깜짝놀랐어요 ㅋㅋㅋ
카쉐어링, 영세업체랑 비교해봐도 제일 저렴했어요.
레드캡투어 볼트ev 18.9에 예약했어요 ㅠㅜ
빌리카나 다른데는 넘 비싸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