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을 다가지고 있지만 단점도 다가지고 있죠 SUV대비 좁은 실내, 세단대비 떨어지는 스타일 등 한국에선 SUV 가 여러모로 더 실용적이니 그런거 따지면 SUV를 사고 아니면 세단을 사지 이도저도 애매하게 웨건을 안사죠 SUV 도 충분히 좋고 디젤이나 하이브리드 등으로 충분히 경제적이고 또 최근 기아가 잘 뽑아줘서 충분히 디자인도 좋거든요 한국에서 SUV를 안사고 웨건을 살 이유요? 1도 없습니다. SUV 가격 비싼 유럽 얘기구요 미국에서 픽업트럭 대신 웨건을 살 이유요? 역시나 1도 없습니다.
@PatrickSJ님 한때 이야기인듯합니다. 지금은 미국에서도 시장에서의 왜건 점유율은 전체 판매량의 5%도 안될 정도로 완전히 죽었고, 그나마 크로스오버에 가까운 아웃백이 혼자 그 중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충 계산해봐도 전통적인 스태이션 왜건의 점유율은 잘해야 1%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PatrickSJ님 이제 BMW는 왜건 시장에서 아예 철수했고, MB/Audi는 E63AMG와 RS6만 남았고, 크로스오버인 올트랙/올터레인만, 스바루 아웃백은 크로스오버로 차량 분류 자체가 바뀌었고... 이제 순수한 왜건은 임프레자, V60/V90, 미니 클럽맨, 파나메라 스포츠투리스모 정도가 끝인듯 합니다.
라끄르와
IP 1.♡.187.160
05-16
2021-05-16 07:55:14
·
성수동정씨님// BMW 3투어링 현재 국내 철수 계 획 없이 잘 팔고 있는데요???독3사 중 BMW 만큼 국내에 왜건 꾸준히 들여오는 회사 없는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SokuRi
IP 106.♡.195.120
05-12
2021-05-12 23:48:57
·
@너구리자동차님 말리부도 왜건이 있었네요. ㅎ
nicolask
IP 175.♡.85.153
05-13
2021-05-13 12:10:01
·
@SokuRi님 있었다면이라는건 저건 그냥 랜더링인듯 해요 ㅋㅋ 진짜 저런 디자인이면 저도 저 모델 구매했을듯!!! 특히나 각진 저 뒤태 오오!!!!!
@ref18038님 현재까지 100대도 안팔린 초 레어탬이죠. ㅎㅎ 곧 국내에서도 가솔린 모델 출시 할듯 한데 디젤보단 더 팔릴지도 모르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SokuRi
IP 106.♡.195.120
05-12
2021-05-12 22:56:02
·
@님 ^^;
따라란!
IP 1.♡.225.44
05-12
2021-05-12 2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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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에서는 애매한 점이 많은 차량이긴 했죠. 특히 디젤 SUV가 짱 쎈 한국에서는 더더욱. 짐도 더 많이 실리고, 험지나 산 가기도 좋고, 힘도 더 센 SUV에게 밀린게 크다고 봐요. 어릴때 동네에 기아 파크타운, 누비라 스패건이 있었는데 문득 생각나네요. 파크타운이 진짜 진짜 초희귀차량이라는데 그 중 하나가 저희 동네에 있었습니다.
@Dodgeball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어짜피 제가 고가의 카본바디 같은건 없구요 (애기 태우고 다닐 자전거는 아마도 크로몰리 바디로 된녀석을 쓸듯 합니다. 나머지 한대도 알루미늄 바디)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것 같네요. 전에 SUV에 쓰던 뒤에 캐리어 다는녀석으로 당분간 넣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나의해장일지
IP 71.♡.233.149
05-13
2021-05-13 05: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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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님 이름은 까먹었는데 차 뒤에 토잉하는데 붙이는 걸로 하세요. 바퀴 떼고 자전거 들어서 지붕위에 올리는 것도 일입니다. 천장 낮은데 주차 할 때도 일이고 지붕 위에 자전거 올린 지 깜박하고 천장 낮은데 들어가다가 해 먹으신 분도 봤습니다.
@우미님 @졸음님 hitch bike rack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Yakima에서 EXO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히치 랙이 나왔는데 최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2단으로 되어서 아래칸에 쿨러나 스토리지박스를, 윗칸에 자전거 등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swing arm이라 옆으로 제낄 수도 있고요.
SUV대비 좁은 실내, 세단대비 떨어지는 스타일 등
한국에선 SUV 가 여러모로 더 실용적이니 그런거 따지면 SUV를 사고
아니면 세단을 사지 이도저도 애매하게 웨건을 안사죠
SUV 도 충분히 좋고 디젤이나 하이브리드 등으로 충분히 경제적이고
또 최근 기아가 잘 뽑아줘서 충분히 디자인도 좋거든요
한국에서 SUV를 안사고 웨건을 살 이유요? 1도 없습니다.
SUV 가격 비싼 유럽 얘기구요
미국에서 픽업트럭 대신 웨건을 살 이유요? 역시나 1도 없습니다.
스타일도 갠적으론 세단보단 웨건이 훨 이쁩니다.
왜건 차주님이 올린글에 살 이유 1도 없다고 다는건 무슨 매너입니까.
한때 이야기인듯합니다. 지금은 미국에서도 시장에서의 왜건 점유율은 전체 판매량의 5%도 안될 정도로 완전히 죽었고, 그나마 크로스오버에 가까운 아웃백이 혼자 그 중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충 계산해봐도 전통적인 스태이션 왜건의 점유율은 잘해야 1%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길가다 아주 가끔씩 보이는 스태이션 왜건들도 차령이 높습니다.
이제 BMW는 왜건 시장에서 아예 철수했고, MB/Audi는 E63AMG와 RS6만 남았고, 크로스오버인 올트랙/올터레인만, 스바루 아웃백은 크로스오버로 차량 분류 자체가 바뀌었고... 이제 순수한 왜건은 임프레자, V60/V90, 미니 클럽맨, 파나메라 스포츠투리스모 정도가 끝인듯 합니다.
웨건 좋아하는 유럽에서나 그나마 조금 선방하는 수준?...요즈음 유럽도 SUV로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안반데기 관광농원 다녀오셨나봐오 ㅎ
배추있을때 한번더 가보려고요...
그 이후론 후미형 거치대 절대 사용 안합니다.
역시 한국어는 어려워요... ㅠ
사진은 예전에 탔던 i40 왜건 디젤(Feat. 아버지)
출력이 아쉬운거 말고는 다 만족하며 탔던 차량입니다 ㅎ
신형 i40 왜건이 나왔다면 구입했을지도 모르겠네요.ㅎ
둘째가 생기더니 짐이 너무 많아져서그만 패밀리카는 팰리로 ㅠㅠ
그 외 국가에선 그냥 suv가 모든 면에서 압살합니다.
다만 마이너 푸조에 마이너 웨건 조합이라 인기가 없을 뿐.. 콕핏 인테리어도 그렇고 푸조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곧 국내에서도 가솔린 모델 출시 할듯 한데 디젤보단 더 팔릴지도 모르겠네요.
웨건은.... 정말 이시장에서는 작은 시장인데, 그럼에도 확실하고 탄탄한 수요가 있긴 있는것같아요.
중고좀 알아보면 매물이 굉장히 적고, 찾는사람이 없어서 싸겠지 하고 보면, 항상 같은차 세단형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좋아요. 흔하지 않잖아요. 길에서 마주치면 반갑고요.
저만 탈래요 왜건 ㅋㅋ
캠핑이야 한달에 한두번 가는 거고 출퇴근은 매일 하는 건데 suv타고 다니기는 싫었죠.
주행감 만족하는 suv 사려면 훨씬 많은 돈을 써야되니...
디자인 정말 훌륭하네요. 사진 자주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부분이 디젤 그리고 외제차라 가격이.. ㅠㅠ
가솔린 508이 국내 인증 중이라고 하니 기다려 보세요. 디젤보다 가격도 저렴할 꺼에요.ㅎ
저는 SUV가 오히려, 픽업트럭 대비 실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 같아서 어중간한 차 같아요 ㅋㅋ
suv는 뭐... suv만 사야되면 그냥 차를 안살래요.
샤벨타이거 508소프트웨어(ㅎㅎ)는 언제봐도 이쁩니다~
진짜 그림의 떡인 508sw pse가 끌립니다..
둘 다 장단이 있죠 ㅠㅠ 그나저나 508SW 너무 이쁩니다 ㅠㅠ
이래저래 말이 많아도 실제 타보면 특유의 매력이 있죠. ㅎ
"난 왜 연애를 못하지.." 하소연 하는 친구에게 "넌 키도작고 못생겼자나?" 하는 솔직한(?) 사람의 느낌이랄까요.
전 해치백 진짜 싫어하고 suv 혐오 했는데 애 둘 생기고 나니 바뀌었습니다.
엉덩이 큰 친구 하나 들이고 싶네요 ㅠ
현실은 180마력짜리 디젤 딸딸이....ㅠ
어짜피 제가 고가의 카본바디 같은건 없구요 (애기 태우고 다닐 자전거는 아마도 크로몰리 바디로 된녀석을 쓸듯 합니다. 나머지 한대도 알루미늄 바디)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것 같네요. 전에 SUV에 쓰던 뒤에 캐리어 다는녀석으로 당분간 넣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hitch bike rack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Yakima에서 EXO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히치 랙이 나왔는데 최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2단으로 되어서 아래칸에 쿨러나 스토리지박스를, 윗칸에 자전거 등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swing arm이라 옆으로 제낄 수도 있고요.
https://yakima.com/pages/exo
(장착비까지 하면 1500불은 넘게 들듯 ㅠ.ㅠ) 차라리 몸을 고생시키고 말듯 합니다.
견인봉 설치하는대만 100만원 가까이 들겠더라구요.
구변도 해야하고...
직접 할만합니다. 제일 어려운건 무거운 히치를 차 아래 장착위치까지 들어서 제자리에 위치한 상태에서 볼트로 고정하는건데, floor jack만 있으면 괜찮습니다 ㅎㅎ 도전해보시죠!
시애틀지역 DIY 번개라도…? ㅋㅋ 잭은 있는데 말이죠
저는 이미 마음의 평화를 얻었지요. 오늘 발표 보니 급할 거 없이 두어달이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는 희망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
코너링 성능에 비해 승차감도 꽤 좋은 편이구요.
단점은 디젤 진동이 좀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