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차량을 바꾸면서 틴팅을 골라야하는데,
제가 전전차는 비반사 열흡수필름으로 했고 (솔라가드 차콜)
전차는 금속필름 (솔라가드 새턴) 을 했었는데.
확실히 비반사,반사필름 장단점이 뚜렸하더라고요.
비반사는 gps,전파방해 간섭이 전혀없고, 내부반사가 적어서 미러끼(?)가 없어서 시야가 좋았었고요.
반사필름은 확실히 더 시원하고 열차단쪽에서 강점을 보였는데, 티맵을 자주 못잡아서 얼탈때가 많고요, 핸드폰 안테나가 항상 한개 깎여있습니다. 그리고 주차 차단기리모콘은 당연히 못뚫었고요. 그리고 미러끼가 있어서 반사되는게 불편했습니다.
근데 오히려 시인성은 더 좋게느껴졌었네요. 비반사필름은 염색을 해놨다고 해야하나요. 살짝 어두운 느낌은 있었어요.
사실 반사필름이 gps,전파방해 간섭만 없었다면 고민1도 안하고 반사필름으로 다시 갈거같은데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게 아닌가 걱정이되네요.
이번에는 브이쿨k 모델로 할 예정인데요. 이게 많은 후기를 봐도 전혀없다는 사람도 있고, 심하다는 사람도 있고, 또 기계 바이 기계라서 폰마다 잘터지는게 있고 아닌게 있다고 하니..
그리고 솔라가드새턴이 좀 심한편이고 브이쿨k는 좀 낫다는 글도 봤고요.
틴팅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재시공 한다면 또 중복으로 돈이 투자되는거라 더 고민이 됩니다.
금속필름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gps같은 수신률 저하가 생길 수 있는건 알고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감안하고 휴대폰 티맵이 잘 터질정도면 되거든요.
혹시 브이쿨k로 하신분들 전파방해 경험하신분들 계실까요?
그리고 전측후를 반사필름을 하고 썬루프만 비반사로 하게되면 좀 나을까요?
제 새턴은 왜이리 안터졌을까요 ㅠ
저렴해서 그랬을가요 ㅠ
노트10+ GPS 진짜 가끔 끊김. 탭S6 GPS 절대 네버 안끊김.
LTE도 잘 터지긴하는데 가끔 운나쁘면 한번씩 놔버릴때 있긴해요
LX는 GPS완전 막힙니다.
LX틴팅한 곳에 스마트폰 바짝 대면 gps수신율이 0... -_-;
퀀텀은 약간 떨어지지만 문제 없고요.
하이패스 인식 안된적 없고.. 티맵이나 네비 잃은 적 없네용.
이전에 레이노 크로마 반사필름 쓸땐 위 증상이 좀 있었는데 브이쿨은 전혀 없이 쓰고 있습니다.
브이쿨k는 잘 터지는편에 속하나봐요
근데 왜 제 새턴은 이렇게 갈피를 못잡을까요 ㅜㅜ
제폰 와이프폰 둘다 잘 못잡네요
덕분에 점점 브이쿨k 전체시공으로 굳어가고있습니다
새턴은 gps간섭이 심했고, 녹색빛 미러끼가 너무 쌔서 조금 양카(?)스러운게 있었는데요.
비슷한 농도의 브이쿨k 를 볼때 새턴보다 더 은은한게 고급스럽더라고요. 시인성도 좋고. 틴팅쪽에서 네임밸류도 충분하고요.
그리고 타사들중엔 가격만 엄청비싸고 oem인경우가 대부분이던데 브이쿨은 믿음직스럽더라고요..
브이쿨k 전체시공하기로 거의 마음 굳어졌습니다
비금속이고 반반사 필름이라 과하지 않아서 맘에 들어요.
거슬리는 분들도 있고, 크게 신경안쓰다보니 잘 못느끼는 분들도 있고 아뭏든 비금속대비 금속필름의 전파방해가 있는 건 맞는거죠.
신경이 쓰인다면 측후면은 금속으로 하고 전면하고 썬루프는 비금속으로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다른 차량 운전자에겐 상황에 따라 테러가 됩니다.
전파 방해는 매우 사소한 문제점에 불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