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4 를 제외한.. 선호하는브랜드의 내연기관과 전기차 라인업을 각각 모아보았습니다.
다들 디자인으로는 i4를 제외하곤 합격점을줄것같습니다.
이전에도 제가 전기차 vs 내연기관 와인딩 한정이란 글에 대해 문의를 한적이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821263CLIEN
펀카라는 개념이 사람마다 다르긴할것입니다.
기름을 직접적으로 불을붙여서 나오는 폭발력을 운동에너지로 전환하고, 쓸모없는 열에너지는
강제로 방출시키는 내연기관이있고, 이는 적은 용량으로 큰 에너지를 담아둘수있는것이고,
배터리는 만들어진 전기 에너지원을 배터리에 저장하여 모터를 통해 운동에너지로 변환하는것인데..
이 배터리가 기본적으로 무게가 있고, 저장공간의 밀도가 낮고, 효율이 높지않는 매게체인데..
전기차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더 많은 효용성을 가져올것같습니다.
그것분만아니라 T자형 배터리팩 구조나 I 형 베터리팩등 스케이트구조에서
스포츠카나 다른형태의 차량에 적용가능한방식으로 변화도 분명 올것입니다.
여기서 드는의문은 만약 내연기관처럼 발전속도가 점진적이라고 감안하자면,
10년 타기 운동이 과연 전기차도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듭니다.
운동성능이나 이런부분은 기존의 내연기관의 차량들을 제조한 회사들이 빠삭한 처리능력을가지고있는데,
전기차 시작으로 먼저 선진입한 리막이나 테슬라 등과같은 이러한 회사들이 선보이는 차량이 더 가치가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적은밀도에 많은 에너지원을 지닌 내연기관차량을 바로 밀어내기란 어렵겠지만,
각종 규제등으로 대다수의 나라가 2025~30년 전후로 내연기관 판매를 금지시킨다면,
그리고 대형제조회사들이 플레그쉽등에서도 3.0 엔진으로만 만족하는 순간이 온다면..
전기차로 스포츠성이나, 재미를 챙겨주는 브랜드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물론 LV3~LV5 자율주행이 먼저 선진입해서 개인소유의 모빌리티를 아얘 공유식으로 확 변화 시킬수있는 가능성도있죠.
타이칸은 솔직히.. 포르쉐라는 브랜드 때문에라도.. 거기서 만드는 첫번째 전기차 라는 수식어때문에 더욱후광을받는것같은데,
서민인 입장에서, 차량을 한번사게되면 최소 3~5년 길게보면 10년을 타려고 예상을하게되는데,
21년인 올해 ~23년부터는 LV3 차량이 대다수가 된다고 가정하며, 25년~ 30년부터는 내연기관의 판매가 어려워진다면..
굳이 지금.. 스팅어 3.3 을 가야하나... 생각을합니다... [??? ㅋㅋㅋ 고도의 스팅어 사고싶다는 글로 마무리를 맺어봅니다]
참 곱네요..
저에게 이제 해치백을 구매후 타고보니, 제가원하는 가장 재미를 느끼는요소는
적정 속도에서 좌우 피칭이주는 롤과 안전이 보장되는 장소에서 마음껏 미끌어뜨리면서 놀며,
그래도 남자는 6기통이지 라는.. 터무니없는 허풍만.. 갖고싶어하는것같습니다.
3줄요약
1. 내연기관 앞으로 10년정도 남았는데 스팅어는 10년탈만할까요?
2. 차산지 이제 1년 도 안되었는데.. 다른차에 눈이갑니다.
3. 전기차량도 과연 10년타기 운동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PC나 핸드폰처럼 1년단위로 급작스러운 진보가 가능할까요?
(예를들어 인텔이 해년마다 PC CPU 넘버링을 바꾸면서 기존보다 9%~15%씩 상승시키고, 아랫버전이 따라오는것처럼요)
[스팅어.. 살 돈두.. 용기도 없습니다.. 그냥 꿈만꾸는거죠..ㅎㅎ]
내연기관이라 10년 못타는게 아니라 다른 차 사고 싶어서 10년 못탈 것 같습니다.
10년뒤에 자동차용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완전 금지를 시켜놔도 그후 최소 20년이상은 멀쩡히 부품 수급 받으며 잘만 돌아다니며 30년까지는 가끔씩 볼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2. 다른차로 바꾸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 상관 없는 일 같습니다.
3. 전기차는 큰 사고만 안 나면 괜찮은데 배터리 손상의 큰 사고라면 수리하고 싶어도 수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삼원촉매가 버티고 있는 이상 가솔린 엔진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MPI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향후 후처리 주렁주렁 달아야할 가능성이 큰 GDI 엔진이 필요 있나 싶습니다.
코나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타고 있는데 운전 재미는 개인적으로 내연기관 차량이 아직은 훨씬 재미있습니다.
완성차업체에서 그렇게 줄이려고 애쓰는 소음과 진동이 저에게는 큰 재미 요소 중 하나네요.
내연기관은 그냥 스포츠용으로 계속 남아있을것같은데.
계약만 빨리빨리 순번 앞으로 하는 것 고민만 하면 됩니다. ^^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서는 2년에 한번씩 바꾸죠.
게임이 안되니까.
전기차를 그냥 운송수단으로만 하면 의미가 없는거죠.
일반적으로 펀카라고 얘기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전기차는 지금도 비싸거나 앞으로 나와도 비쌀겁니다. 다른 스포츠적인 특성은 걍 다 무시하고 출력만으로는 가장 낮은 급이 모3퍼포먼스, 앞으로 나올 ev6 gt 정도일거 같고 이 가격이 최저가격이겠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펀카는 마력만으로 얘기하면 안됩니다. 모3... 그거 제로백만 빠르지 차가 아주 그냥...
그런고로 출력은 몰라도 전기차는 아직도 발전시켜야 할 분야가 너무 많습니다. 나올때마다 휙휙 바뀌어서 지금 차 잘 굴러가도 바꾸고 싶은 마음을 참기는 힘들겁니다.
즉, 내연차는 현재 국산차 한정으로 10년타기 가능, 전기차는 (웬만한 자제력이 없다면) 불가능... 전 이렇게 봅니다.
1305 kg
2021 로드스터는 무게가 얼마일지 모릅니다.. 배터리때문에 2톤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