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거 안쓰는 이유가 주차후 옆에 차댄것들 확인해보면 실제 차들 문이 부딧히는 위치가 뒤쪽 휀더쪽도 많이 찍고 가끔 작은 차가 앞 휀더도 찍습니다. 저걸론 그건 커버가 안되죠. 장착형이라고 적으신게 자석식 같은 종류 아닌가 싶은데 저라면 그거 계속 씁니다. 전 자석식으로 옆에 3개 주르륵 붙입니다. 옆차 보고 차가 없을때는 뒷휀더부터 앞으로 주르륵 붙이고 작은 차가 가까이 대어놓고 갔으면 앞쪽부터 주르륵 3개 혹은 4개 붙여요.
hd25
IP 49.♡.123.150
01-26
2021-01-26 12:25:36
·
@IDK-N님 전 걸이식이라 생각보다 많이 커서 보호는 확실해 보입니다. 근데 자석식은 깔끔하게 관리를 해야겠네요. 괜히 붙이다가 스크레치가 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첨엔 나름 얇고 괜찮아보여서 차 새로 바꾸면서 저도 할까~ 생각했는데요. 몇가지 개인적인 이유로 하지 않았습니다. 1. 제 차는 흰색인데, 흰색차에 하고 시간 지난거 보니 황변이 오고.. 차체랑 가드 사이에 때가 끼더군요. 2. 옆차가 가드 보고 안심하고 문을 더 확 여는 경우가 있더군요. 근데 문제는 저 가드가 모든 차종의 문형상에 대응하지 못 하더군요. 특히 뒷문요. 3. 이쁘다고 산 내 차가 약간 못 생겨보인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마치 8,90년대나 2000년대 초반 승용차 문짝에 있던 몰딩 같은 느낌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니 이해해주세요. 저 가드 사용자 분들 기분 안 나쁘셨으면 좋겠습니다)
2motion
IP 168.♡.234.190
01-26
2021-01-26 12:40:33
·
다른 얘기지만, 전에 타던 차를 만 8년 탔었는데요. 좀 피곤하긴 한데.. 입구에서 멀더라도 최대한 좋은 주차자리나, 관리 안 된 차 옆 피하거나, 기둥이나 벽쪽 자리에 깻잎만큼 붙여 주차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운이 좋아서인지.. 8년 동안 문콕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 차도 1년 갓 넘었지만 아직까지 문콕 0이네요 ^^
hd25
IP 49.♡.123.150
01-26
2021-01-26 12:44:40
·
@2motion님 자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나 새로운 도어가드 구입은 자제를 하고 지금꺼 가끔씩 쓰는게 좋겠네요
비싼 차 옆에 잘 주차를 해야겠어요 ㅎㅎㅎ
ORI_R
IP 220.♡.65.157
01-26
2021-01-26 12:40:25
·
저런 제품들 제대로 방어 안돼요
걸이식이 최곱니다
hd25
IP 49.♡.123.150
01-26
2021-01-26 12:45:06
·
@ORI_R님 걸이식이 딱봐도 방어는 최고이긴 합니다~
쿵푸팽다
IP 222.♡.84.66
01-26
2021-01-26 12:49:00
·
가디언 쓰고 있는데 1년 반 동안, 문콕 방어 제대로 했어요ㅎㅎ 자세히 보면 찍힌 자국 엄청 많더라구요...ㅎㅎ
3~4년째 잘 붙어있고, 얼마전 부서져서 떨어졌는데 깨끗하게 떨어지더군요. 부러진 부분만 테잎사서 다시 붙였네요. 번거로움 없고 디자인도 잘 어울려 괜찮습니다.
방어력 올리려고 아래 위 두 줄로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콕은 문 아래 쪽에 하나(포터나 경차로 의심), 전면 펜더(이건 거치식도 방어 안될 듯...) 쪽도 찍혀있네요.
hd25
IP 49.♡.123.150
01-26
2021-01-26 15:10:08
·
@폭풍스톰님 도장면 색도 변색이 없었을까요? 제 차가 흰색이라 살짝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저도 만약 하면 두 줄로 할 예정입니다~~~
폭풍스톰
IP 210.♡.126.249
01-26
2021-01-26 15:57:58
·
@hd25님 지하 주차 위주면 덜 할텐데, 햇볕 많이 받는 장소면 차이가 날 거에요. 뭐 폐차할 때 까지 계속 붙인다고 보면 볼 일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도 싶네요.
hd25
IP 49.♡.123.150
01-26
2021-01-26 16:01:27
·
@폭풍스톰님 네 보통 지하 주차장에 하고 있습니다. 또 폐차할 때까지 생각하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hof_
IP 116.♡.53.105
01-26
2021-01-26 14:56:20
·
옆차가 문 열였을 때 저 정도 굵기의 가드에 딱 맞춰 그차의 문짝이 닿으리라는 보장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윗 댓글에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붙인 자리와 나머지 자리의 색 차이도 분명 날테고요.
hd25
IP 49.♡.123.150
01-26
2021-01-26 15:10:30
·
@hof_님 색 차이가 분명 나면,,, 그리고 흰색이니 하면 안되겠네요 ㅠ
리크니스
IP 223.♡.10.52
01-26
2021-01-26 14:57:48
·
전 1줄짜리 쓰는데. 1년반쯤 되었지만 문콕당하지 않았네요.
이거 하나는 만족합니다
hd25
IP 49.♡.123.150
01-26
2021-01-26 15:10:49
·
@lycnis님 1년 반동안 문콕이 없었다니 방어는 확실한가봐요
A5SB
IP 211.♡.55.252
01-26
2021-01-26 15:10:45
·
저거....나중에 떼내면 기존 도장면과 이색 분명히 발생합니다.
hd25
IP 49.♡.123.150
01-26
2021-01-26 15:11:04
·
@A5SB님 분명히 이색이 있다면,, ㅠㅠㅠ 보류해야겠네요
알바검거
IP 220.♡.32.190
01-26
2021-01-26 15:31:07
·
가디언 도어가드 달자마자 누가 뒤휀다에 믄쾅하고 도망갔더리구요 ^^...
hd25
IP 49.♡.123.150
01-26
2021-01-26 15:35:24
·
@알바검거님 진짜 못된 놈이군요. 맘이 아프시겠어요 ㅠ
네버B4
IP 124.♡.13.12
01-26
2021-01-26 17:14:04
·
저도 팰리 들이구선 저거 알아보다가 안 한 이유가 옆 차가 뭐냐에 따라 접점이 다 달라서 안되겠더라구요 지인들 차(미니쿠페, 아우디s4, k5)로 시뮬레이션 해봤습니다. 여러 줄 붙이면 방어야 되겠지만 모양도 모양이고 가격이 꽤 나 나가기에 그냥 안하는걸로.... 대신 블박 레이다 달았습니다.
hd25
IP 49.♡.123.150
01-26
2021-01-26 18:52:53
·
@네버B4님여러 차량으로 테스트ㄲㅏ지 하셨군요~ 블박 레이다도 알아봐야겠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플스격파
IP 175.♡.35.72
01-27
2021-01-27 07:29:52
·
자석식 도어가드 썼는데 왠망할놈이 훔쳐갔어요 ㅠㅠ
IDK-N
IP 118.♡.79.94
01-27
2021-01-27 10:54:27
·
플스격파님 // 그걸 훔쳐가는 거지시키가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황당한 일이네요. 전 못훔쳐가게 끈 달린것도 걸리적대서 잘라버리고 붙여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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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더라구요 3m양면으로 붙이는거라 그런지 도장면 손상은 없어보이는데 실제 몇몇 오래 사용하고 교체한 후기 보니까 깔끔하게 떼지더라구요
오래 사용하고 교체한 후기가 깔끔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말씀대로 눈치+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뭔가를 붙이는게 영 별로일 것 같아서요 ㅎㅎ
아마 저랑 동일한 걸 쓰시는가 같네요.
저도 동일한 이유로 쓰고 있는데 좀 많이 귀찮더라구요 ㅠㅠ
근데 이거만한게 또 없어서..ㅠㅠ
가족들은 모르겠는데 지인들이 있을 때 하기에는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저도 아직 와이프 말고는 모릅니다??
ㅋㅋㅋㅋ
뒤쪽 휀더쪽도 많이 찍고 가끔 작은 차가 앞 휀더도 찍습니다. 저걸론 그건 커버가 안되죠.
장착형이라고 적으신게 자석식 같은 종류 아닌가 싶은데 저라면 그거 계속 씁니다.
전 자석식으로 옆에 3개 주르륵 붙입니다. 옆차 보고 차가 없을때는 뒷휀더부터 앞으로
주르륵 붙이고 작은 차가 가까이 대어놓고 갔으면 앞쪽부터 주르륵 3개 혹은 4개 붙여요.
전 걸이식이라 생각보다 많이 커서 보호는 확실해 보입니다.
근데 자석식은 깔끔하게 관리를 해야겠네요.
괜히 붙이다가 스크레치가 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자석형이 부피가 작아서 좋은데 그 부분이 조심스럽겠군요~~
제거하고 도장면은 괜찮으셨나요?
좀 때볼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다시 붙여서 타고 다녔습니다....
엄청난 접착력이군요 ㅎㅎㅎ
그리고 부착해두는걸로 야외 주차 계속하면 햇빛에 도색 달라질때 저부분만 색깔이 달라질 수 있어요...
못생겨지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도색 색깔이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ㅠ
참 어렵네요 ㅠㅠ
몇가지 개인적인 이유로 하지 않았습니다.
1. 제 차는 흰색인데, 흰색차에 하고 시간 지난거 보니 황변이 오고.. 차체랑 가드 사이에 때가 끼더군요.
2. 옆차가 가드 보고 안심하고 문을 더 확 여는 경우가 있더군요. 근데 문제는 저 가드가 모든 차종의 문형상에 대응하지 못 하더군요. 특히 뒷문요.
3. 이쁘다고 산 내 차가 약간 못 생겨보인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마치 8,90년대나 2000년대 초반 승용차 문짝에 있던 몰딩 같은 느낌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니 이해해주세요. 저 가드 사용자 분들 기분 안 나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운이 좋아서인지.. 8년 동안 문콕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 차도 1년 갓 넘었지만 아직까지 문콕 0이네요 ^^
자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나 새로운 도어가드 구입은 자제를 하고 지금꺼 가끔씩 쓰는게 좋겠네요
비싼 차 옆에 잘 주차를 해야겠어요 ㅎㅎㅎ
걸이식이 최곱니다
걸이식이 딱봐도 방어는 최고이긴 합니다~
문콕 방지는 잘하고 있군요.~~
제 차가 흰색이라, ㅠㅠ
더 고민이 되네요
심리적인 안정감도 확실히 있죠~~~
저도 가디언으로 하고 싶기는 한데 너무 비싸서, 다른 걸 하려구요~
계속 문콕 없이 안전 운전하세요~~
저도 저거 알아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suv가 제 옆에 저걸 장착하고 있더라구요. 소렌토나 펠리세이드 였나.. 근데 제가 문 여니까(제 차도 아껴야하니까 엄청살살) 닿나부딪혀 보니까 문짝에 닿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어느날 아반떼 딱봐도 새차에 또 붙여놨드라구요.. 그래서 뒷좌석꺼 테스트했더니 또 문에 부딪히더라구요;;;;;;
제 차가 팰리세이드 인데 그럼 의미가 없네요??? ㅋㅋ
근데 전 두 줄로 하려고 하는데 그럼 조금은 더 괜찮겠죠~
두줄이면 백퍼 막힐것 같습니다.
돈이 문제죠머^^
뭔가 차에 붙어 있는게 싫어서 블랙박스도 빌캠 했어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겁니다. ~~
보호력은 100점 대신 나머지는 단점이네요 ㅠㅠ
죄송할 건 전혀 없죠.
답변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그리고 생각보다 트렁크 공간 많이 차지 하더라구요 ㅠ
저도 SUV이긴 해서 두 줄로 하고 조심히 차 문도 열고 있습니다~~
번거로움 없고 디자인도 잘 어울려 괜찮습니다.
방어력 올리려고 아래 위 두 줄로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콕은 문 아래 쪽에 하나(포터나 경차로 의심), 전면 펜더(이건 거치식도 방어 안될 듯...) 쪽도 찍혀있네요.
도장면 색도 변색이 없었을까요?
제 차가 흰색이라 살짝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저도 만약 하면 두 줄로 할 예정입니다~~~
뭐 폐차할 때 까지 계속 붙인다고 보면 볼 일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도 싶네요.
네 보통 지하 주차장에 하고 있습니다.
또 폐차할 때까지 생각하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색 차이가 분명 나면,,, 그리고 흰색이니 하면 안되겠네요 ㅠ
이거 하나는 만족합니다
1년 반동안 문콕이 없었다니 방어는 확실한가봐요
분명히 이색이 있다면,, ㅠㅠㅠ
보류해야겠네요
진짜 못된 놈이군요.
맘이 아프시겠어요 ㅠ
지인들 차(미니쿠페, 아우디s4, k5)로 시뮬레이션 해봤습니다.
여러 줄 붙이면 방어야 되겠지만 모양도 모양이고 가격이 꽤 나 나가기에 그냥 안하는걸로....
대신 블박 레이다 달았습니다.
블박 레이다도 알아봐야겠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전 못훔쳐가게 끈 달린것도 걸리적대서 잘라버리고 붙여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