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인분이 차를 사려고 알아보던 중에 한 영맨에게 설명을 듣고 왔습니다 (기아차)
하루 이틀 후에 영맨이 계속 계약금 10만원을 입금하라고 강요하더라구요 (카톡 대화창을 보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두세번 강요하길래 천천히 알아본다고 하고 카톡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영맨 (지인소개) 에게 차를 구매하려고 진행하는 도중에 이중계약(?)이 되어있어서 4주 정도 후에나 그분께 계약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지인분 일이라 아직 상황히 정확하게 파악은 안된상태이긴한데
뭔가 처음 영맨이 뭔가 허튼짓을 한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그렇다면 4주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까요?
요약
1. 첫 영맨에게 차를 알아봄
2. 그분이 계약금 강요해서 다른분과 상담 진행
3. 그러다가 이중계약(?)이 되는 상황이라 4주 후에나 신청할수 있음
4. 처음 영맨이 무언가 한것 같은 느낌
5. 처리방법은?
저도 지식이 짧아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 영맨의 상급자와 대화하시면 됩니다.
사기아닌가요? 범죄인듯..
7분 전후로 말씀하신 경우의 내용이 나오는데,,
신분증 정보 받고 -> 영맨놈이 자기돈으로 계약 걸어버리는 수법
같습니다.
법알못이지만 이거 명의도용아닌가요? 물론 고객님 얘기를 착각해서 어쩌구 하면서 핑계 대겠지만..
매장가서 한번 엎어야하지 않을까요
전기차 보려고 직영점 갔는데
자꾸 소나타 팔려고 하고...
시큰둥해서(자기들 트림 아는 것도 없고)
전기차는 진열도 없어서
시승되냐니까
계약하시면 시승 잡아준다길래
허허 하면서 나와서
현기차 안산다 마음먹고 산게
모델3에요.
해당 영업사원은 징계 받습니다
태블릿으로 계약서 서명받는데 거기 자필서명 아니면 명의도용입니다.
해당 영업정에 클레임 넣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계약무효 입니다
다른곳에서 바로 계약 가능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