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차를 보냈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차 가지고 왔다고 글을 올리게 되네요 ㅎㅎ.
차종은 e46 m3입니다. 제 이전글 보기를 보시면 50개의 댓글이 달린 질문글이 있는데, 그중 대다수가 말리는 글이었죠.
하지만 정작 수많은 만류 댓글에도 불구하고 특정 서비스 추천 댓글을 보는 바람에 결국 저질러버리게 되었네요.
아직까지는 적응중이지만 후방카메라 없는거만 제외하면 데일리로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이는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마 다음차는 전기차일것 같은데 기추를 할지언정 쭈욱 보유해보려 합니다. 큰 말썽이나 사고만 없으면 좋겠네요 ㅎㅎ.
남자의 로망같은 차죠
이 시절이 진정한 BMW 느낌이라...
TRS 이용하셨나보네요 서비스는 괜찮은가요?
지인도 같은색상 같은모델 타고 계신데, N54가 출력곡선이 아주 아름다운 엔진입니다.
입양 축하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