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소개해드린 샤오미 점프스타터는 디젤 3.0은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 제품은 개솔린 6.0, 디젤 3.5까지 사용할 수 있다네요.
보조배터리와 플래쉬, 비상신호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샤오미보다 용량이 커서 그런지 가격은 좀 더 비싸네요. ^^;
광고영상 : https://cloud.video.taobao.com/play/u/4090461175/p/1/e/6/t/10301/280603715009.mp4
제품 링크 :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1482589478.htmlAliExpress
있긴 합니다 ㄷㄷ
이동하려면 카트가 필요하겠는데요? ㅎㅎㅎ
항상 완충 상태가 아니라는 점인데요...
휘발류 차량의 경우는 생각보다 전력량이 많이 안들어서 50% 충전 상태에서도 스타트가 가능하지만..
디젤은 90%이상에서 가능하고, 한번 시동 걸어서 안되면 베터리를 다시 충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걸 차에 넣고 다니면 어느순간 일정한 자연방전 때문에 디젤차에서는 어디다 놓고 쓰기가 어렵죠 ..
아니면 차가 시동이 걸어진 상태에서는 항상 충전을 하게 해야하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어차피 보험출동 서비스도 잘 되어있어서, 구매하실 분은 많이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충전은 세차 바구니에 넣고 집에 그거 갖고 올라오는 날 충전하고 다시 다음날에 내려다놓고.. 그런 식으로 했었습니다. 1~2주루틴으로 하는 일이랑 같이 해주면 안 까먹는 거 같습니다
휘발류신가요?
휘발류의 경우는 베터리 소모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말씀하신 방법이 아니더라도 거의 한달에 한번 정도 신경써줘도 되지만..
디젤은 거의 완충 후에 바로 써야되더라고요.. 전력소모가 매우 커서 한번 시동에 안되면 다시 재충전..
여너니 님의 소개/안내를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디젤의 경우는 제품과 차량상태에 따라서 계륵같은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 설명에 보면 50회 점프가 가능하다는데 설마 90% 미만이라고 디젤은 점프가 안될까요? ^^;
그리고 동작 전압 범위에서 방전율이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니 절반 정도만 충전되어 있어도 시동을 거는데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다른 것 보다 품질 문제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걱정해야 하는 부분라고 생각 합니다.
한번 정도..그것도 완방 기준 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휘발류하고 디젤하고 전력소모량 차이가 매우 큽니다..
휘발류는 이런걸로 진짜 쉽게 걸립니다. 전력소모량도 그렇게 크지 않고요.
디젤 한번 시동 걸어보면 베터리 전력량 1/3은 우습게 빠집니다...
그 상태에서 한번에 안걸린다고 다시 걸면 베터리 폭발할 듯 열 엄청나요..
순식간에 1/3의 전력을 써버리고요..
말씀하신 리튬이온 방전율은 온도변화가 일정할 때 아닌가요? 곧 겨울 되고 차 안에 두면 온도변화가 심각해지는데..... 디젤은 많이 어려워요... 휘발류 하고 차이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