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택 기자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인데...
저런식으로 악용된다는게 참 마음이 답답하네요.
저런 댓글 쓴 아이들 부모는 어떤 사람들인지 참 궁금합니다.
장진택 기자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인데...
저런식으로 악용된다는게 참 마음이 답답하네요.
저런 댓글 쓴 아이들 부모는 어떤 사람들인지 참 궁금합니다.
부당한 특권이나 반칙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 정의에 대해 존경심을 갖는 사회. 다른 사람을 지위에 앞서 인간으로 존중하는 사회.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은 청년입니다.
요새 민식이법이나 촉법소년 관련 뉴스들이 쏟아져나오니 요새 애들도 다 알더라구요.
자기들 행동에 책임을 안 져도 된다는걸.
너무...충격적입니다...;;
이런 생각하고 법을 만들었으니까 이런일이 벌어지는거죠
요즘 아이들도 알 건 다 알더군요. 아무리 아이들이 순수하고 착해도 개중에 영악하고 나쁜 아이들도 있는 법인데..
그 댓글들이라니..
어휴....
보면서 정말 한숨이 푹푹 나오더군요..
학교 앞 주정차 단속->학교 앞 학원차, 학부모차 정차 단속-> 인도 펜스 설치-> 중앙선 펜스 설치-> 민식이법 시행이 맞지 않았을까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비판의 여지가 있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솔직히 저렇게 자해공갈 할 생각하고
본드하고 이런 짓거리 하는 놈들은 애초에 싹수가 글러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착하진 않아도 그냥 평범한 아이들이면 그런 생각 자체를 못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형사 미성년자 나이도 조정하고 선처 없이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제가 확인 할 수는 없으나.. 예전에 모 유튜브에 어떤 아이가 차 뒤를 쫓아오는 블박 영상이 올라왔었습니다.
제보자가 다른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요새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차 뒤를 쫓아가거나 쓰레기를 던지는 행동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그 아이 부모님이 정상적인 분이어서 아이를 엄하게 교육시키겠다, 죄송하겠다는 자필 사과글이 올라왔는데...
그 영상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런 글을 또 보니 마음이 참 답답해집니다.
꼰대같지만 저 학교다니던 학생시절만 해도 이런저런 사고는 쳤지만 적어도 어른 무서운줄은 알았는데
방금 민식이놀이라고 유튜브 검색해서 보다보니... 아이가 차 뒤를 붙잡고 쫓아오기도 하네요...허허....
상상도 못했습니다.... ㅠㅠ
물론 그런 보험사기의 경우 명백히 고의가 입증 될 경우 처벌받게 되고 고의가 아니더라도 운전자가 강하게 처벌받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민식이법 발효 이후엔 운전자 입장에선 정말 억울하게 처벌받거나 금전적인 손해를 심하게 입을 수 있는 일들이 벌어질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법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나 악용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보완장치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