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뻘참견 전문 진호군입니다.
오늘은 캐빈필터 a.k.a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 봤습니다.
주문해서 한참 전에 받았는데... 오늘에서야 했네요.. 뭐 기존의 필터가 아직 큰 문제 없이 잘 지켜 주고있었지만....
호환필터도 써봐야 되고.. 거리도 충분히 많이 탔고 무료 교환은 이제 없으니 오전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해봤습니다.
볼보 순정 필터나 만이나 말레 필터가 타 필터들 보다 비싸서 봤더니 기존 현기필터보다 1.5배 이상의 크기였습니다.
무게로 따지면 2배이상 나는 느낌... 그래서 이번에 호환필터 한개랑 말레필터 한개 샀습니다.
아. 호환필터는 이*필터 샀는데 제품 두께나 무게등 양상은 대략 90%정도 비슷해 보였습니다. 싸니깐.. 이해가 된다 정도..
물론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같이 산 말레 필터로 바꿀 생각입니다.
현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매우 쉽다고 하는 교체는 제게 오늘 조금 꼬여서 귀찮(?)았습니다.
물론 전에 탔던 NF는 익숙해지고 나서는 열고 고정빼고 좌빼고 우빼고 덮개 빼고 필터빼고 필터넣고 닫고 옆에 끼고끼고 고정하는거 끼고 콘솔박스 닫고 끝인데... 아침 출근하기 전에도 할 수 있을 만큼 편했었습니다.
볼보는 콘솔박스를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큰~편리함이 있었지만 제 차인 v60cc 는 완전 아랫쪽으로 판때기가 있었습니다.
아랫쪽 2개의 T25 읠 별나사가 어느 정도 풀리더니 더 안 풀려서 힘으로 겨우 겨우 풀어 내야 되었습니다. 땀이 삐질 삐질....
풀고났더니 시야가 안 나와서 조수석을 뒤로 쭈욱 밀어내고 나니 벌렁 누워서 보니 그림에서 보던 돌리는 고정장치가 보였고. 2개를 돌려서 빼고 필터 덮개를 빼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게 굴곡져 있어서 현기보다는 빼기 거나 넣기 힘들기는 하지만 반대로 고정하기 편하고 햇갈리지 않게 되어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필터도 굴곡지게 들어가게 되어있어 본의아니게 구겨서 넣어야 되는 상황이 이고 그래서 이게 접혀서 바람이 새지는 않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순정필터에는 바람 방향이 아니고 차의 앞 뒤가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호환필터는 바람방향이.... 그래서 비교해보니 오염된 쪽이 앞쪽으로 되어 있어서 바람방향을 맞추니.. 차의 방향 표시와 반대방향으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잘 설치하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니깐.. 쉽게 했습니다.
시간은 거의 10분넘게 걸렸는데, 다음번엔 더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체하고 나니 공기가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별차이 없기도 하고 그렇네요..
순정 필터나 수입 호환 필터보다는 1/3가까운 가격이니 절반의 수명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교체할 때 상태를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 요약
1. 현기보다는 어려운데 생각보다 쉽다.
2. 필터가 엄청 크고 두껍다.
3. 새 필터가 좋다.
* 4. T25 별드라이버가 필요하다.
뻘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 필터 구매 가격.. 및 크기 확인용 CD 와 비교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현기가 진짜 필터 교체는 쉽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캐빈 에어필터는 직접 갈아줘야 제 맛이죠~
http://search.danawa.com/dsearch.php?query=cuk+34003&tab=main
음 cuk34003 모델써야되고.. 최저가가 3만원 초반입니다.... 같이검색되는 호환국산필터는 만원초반이구요...(배송비까지..)
정말 12500원짜리 정말 좋은 가격이니.. 제가 못찼았을수도 있으니 정말 맞다면 가르쳐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25천원짜리르 찾았었군요.. ㅎ 말레가 가격이 3만 얼마였네요. 본문에 스샷추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