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3 출고때부터 조수석 유리 기스로 서비스센터 예약하고(제일 빠른날이 4/1일) 수리 전까지 노 틴팅으로 다니는 중인데 대낮보다 5시쯤 해 뉘여질때가 젤 문제네요...(너무 따가워요...)

 

전에차에 3M CR로 둘렀는데 만족은 했지만 은근 돈낭비가 아닐까 생각에 이번차에는 좀 연하게 가성비로 찾아보는 중인데요.

 

집근처 레이노 대리점이 적당한 가격에 경기지역화폐로 결재도 가능해서(10%할인+소득공제 60%!!!) 여기로 할까해서요. 모델3도 이미 4대 정도 작업하셨고 블로그 후기도 쉐이빙이나 이런건 기본으로 하시네요.

 

레이노는 가장 밝은색이 45여서... 45로 두를듯한데요..

레이노 관련해서 검색해보면 예전 티볼리카페에서 가품 필름 시공사건이랑 빛번짐 이슈로 시끄러웠더군요.

가품 필음 이슈는 종결된것 같은데 빛번짐 얘기는 별다른 말이 없더라구요.

 

카페에서 검색해보면 레이노 하신분들도 다들 만족하시는제 사실 틴팅 두르고 며칠 타보는 후기로는 단점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후기 좀 더 찾아봐도 예전 제품에 빛번짐 이슈가 있었지만 요즘 필름은 해결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요.

 

최근에 레이노 S9 시공하신 분들 중에서 혹시 빛번짐 이슈를 격고 계시는분 계실까요?

 

그리고 밝은 필름으로 시공하면 빛번짐 정도가 더 미약한지도 궁금하네요..(빛번짐 얘기나오는 글들 보면 다들 엄청 어둡게들 하셨더라구요.)

 

사실 이번차는 노 틴팅으로 다녀볼까 생각했는데.. 와이프가 낮에 몇번 타더니 틴팅 언제할거냐며 닥달하네요... 뒷자리 카시트 탄 딸랑구 얼굴에 햇빛이 비춰지니 차 왜바꿨냐는 말까지....

/Vollago